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3탄 - 일본유학중, 공포실화(사진有)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2019.02.13 11:47조회 수 5933추천 수 3댓글 3

  • 6
    • 글자 크기

2탄에서 약속드린 사진을 먼저 올리겠음

 

 

먼저 부탁의 말씀

뭐 보이시는 분들 제발 알려주시지 말았으면함 !!!!!!

나님 지금 현재도 살고 있음 추워;;;

 

 


 

download.jsp?FileID=15946213

 

 

이건 나님사는 맨션임;(빌라)

사진 액자 효과 말고는 아무것도 안함 저녁9시쯤임

 

1층엔 주인노부부 살고계심(80세이상이심;)

참고로 사건은 언제 일어났는지는 모름;

단지 나님 이사오긴전 이라는것과, 산지 1년이 넘도록

아직도

2층과 3층이 사람이 안들어온다는것

 

 

아 !! 3층 중간에 한집 들어옴;

근데 쓰레기를 베란다에 것도 엄청난 물량을

매일 쌓아두심; 볼때마다 이해불가;

오타쿠일지 모른다는 개인적인 생각 ..

(이사와서 지금껏 이웃본적이 없음)

 


 

download.jsp?FileID=15946214

 

왼쪽 : 알바가기전 오후 4시반 넘어서

오른쪽 : 알바  끝난후 밤 10시 넘어서

 

금요일날 알바가 10시까지라 찍을 수 있었음 !

근데 역시 밤엔, 저 나무 위치까지 들어갈수가 없었음

(● 빨간점이 나무위치)

 

무서움 ! 음침함 ! 깜깜함 ! 추워;;;;;;;;;;;

 

다시한번 부탁의 말씀

보이시는분들은 비밀로 간직해주셨음함 !

정말 부탁임 통곡 ;;;

 

 

1탄과 2탄을 안읽으신 분들은 죄송함 ㅠ

뜸금없는 사진임;


 

 

3번째 경험을 적어보겠음..폐인 ;

역시 본인도 추워하며(닭살에;) 털어놓는게 속 시원함 폐인

동생도 와있겠다 이시간도 무섭지 않음 놀람 ;;

 

 

우리집에서의 짤막한 몇번의 경험임

 

 

하루는 학교친구들과 신주쿠에서

술을 한잔씩하고, 전차 끊겨서 못돌아가게된

X야카짱(여자애임)이 우리집에서 묶게됨

 

 

늦으시간이었지만 친구랑 같이 돌아가는길이라

술도 들어갔겠다 그닥 무섭지 않았음 !

집에 도착해 친구에게 샤워 먼저 양보하고

깜빡했던 빨래들을 베란다에서 걷고 있었음

 

 

우리집 베란다는 내손쫙펴서 두뼘반이 너비임 아주 좁음

난간은 다 녹쓸어서 손으로 건들일수가 없음 ㅠ

한번들어가면 뒷걸음 스텝으로 조심스래 방으로 들어와야함;

(이해되심? 나중에 또 평면도 원하심 올리겠음;)

 

 

빨래를 거의다 걷고 있는데 손에 드는것도 한계가 있음

일단 뒷걸음 스텝으로 방에 놓고 다시 걷기로 결정함

 

 

 

근데 베란다문 열어놓은곳에

목욕타월을 머리부터 걸치고 손만 내민

X야카짱이 서있었음

 

"아 고마워 받아서 책상에 대충 올려줘~"

 

라며 허리만 겨우 돌려서 머리위로 빨래들 들어서 건냄

 

.

 

.

 

.

 

.

 

.

 

.

 

근데 그대로 빨래들 다 베란다 바닥에 떨어짐;

뭐임 ? 뭐임 !

 

"아 뭐야 ~ 잘 받아야지 !! "

 

 

 

 

 

급히 뒷걸음 스텝으로 조심히 방으로 돌아와

주섬주섬 빨래들 털어냄

방에 아무도 없음 .......................

 

 

 

 

 

 

X야카짱 아직 샤워중임

 

 

생각해보니 X야카짱 머리 단발머리라 샤워타월 머리부터 걸쳐도

허리까지 머리카락으로 얼굴이 가려질일이 없음 ..

 

 

그리고 중요한건

손이 너무 말랐었음

포동한 X야카짱의 손이 말랐을리가 없........

 

 

읏, 순간 숨이 멎고

엉금엉금 기어서 급하게 방에 형광등켬 !!

X야카짱 샤워하는데 문앞에서 덜덜덜 앉아있었음;


 

 

3편에 몇개 더 적을까 했는데

너무 졸림 ㅠ

오늘만 11시간 동생 관광시켜주느라 ㅠ

낼도 아침 9시부터 시작임;

(그렇씀 !! 핑계임 !! 뒤에 자는 동생 코고는 소리가 멈춰서 사실 무서움;)

(책상이 베란다옆이라 더 무서움!!!!!)

 

그러므로 내일 쓰겠음추워;;;;; 


자연보호해요~~

  • 6
    • 글자 크기
안아키 극딜넣는 맘까페 어머니 (by 햄찌녀) 전국 매출 1위 술집 사장님 인터뷰 (by 백상아리예술대상)
댓글 3

댓글 달기


제목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3탄 - 일본유학중, 공포실화(사진有)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3 5933
전국 매출 1위 술집 사장님 인터뷰4 백상아리예술대상 3 5941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후회하는 한 가지3 백상아리예술대상 4 5941
헬창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못만드는 근육5 도네이션 5 5949
세계에서 제일 맛있다는 새우5 패륜난도토레스 4 5950
티비에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증명사진들10 형슈뉴 7 5951
만우절 장난의 결과8 미친강아지 4 5957
운동으로 계속 몸 관리한 60대.jpg4 웃고싶다 3 5964
친오빠 이야기에 갑자기 광기를 보이는 오마이걸 유아5 욕설왕머더뻐킹 4 5986
모텔에서 생긴일[흡입력 甲]4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3 6002
실화 자취방 그녀 # 2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5 6006
간호사가 기억하는 항상 친절했던 할머니 환자6 백상아리예술대상 4 6009
목욕하고 알몸으로 나오는 딸들때문에 고민7 계란0 3 6009
판매 하지 않은 판매자4 성마니 4 6021
변호사가 돈을 많이 버는 이유.manhwa5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6 6034
동탄아파트에 붙은 벽보와 그뒷이야기5 title: 하트햄찌녀 3 6038
아이오닉6 풀옵 가격 수준3 티끌모아파산 4 6049
지구 리셋설? 지구는 일정한 주기로 리셋이 되고있다?6 Lkkkll 3 6058
내친구는 귀인(귀신보는친구) 7탄4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3 6067
귀신보는남자..(14)2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3 6073
첨부 (6)
28.gif
386Bytes / Download 7
6e8a3ee3a123d6633e61fbd1c790b75d.jpg
21.4KB / Download 8
dad9515e087e50998ba911c68b2cac0c.jpg
34.5KB / Download 11
18.gif
209Bytes / Download 11
19.gif
403Bytes / Download 15
29.gif
183Bytes / Download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