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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는 귀인(귀신보는친구) 21탄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9.02.14 16:24조회 수 4225추천 수 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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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들 나 요즘 가을타나봐요 ㅠ.ㅠ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 나 원래 애기들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 아침 8시땡치면 무조건 창문에 매달려서

30분내내 울동네 초딩아가들 등교하는거 쳐다봐........

 

엄마가 " 너 그러다 동네에서 애 없어지면

             니가 제일 먼저 용의자로 의심받는다.." 라시며

 

걱정을하시는데 어떻게 너무 구여워~

 

광인이 그동안 애들을 물고빨고했던 그 심정 이제야 조금은 알것같아염ㅋㅋㅋ

 

ㅋㅋㅋ 베이비시터 할까봐ㅋㅋㅋ내니내니내니

 ㅋㅋㅋㅋ 2승기-정신이 나갔었나봐♪



 

 

광인은 내가 평소 오빠같이 의지하는 천하무적 근육워먼임.

 

근데 애 성격이 워낙 프리덤이라서 친구로써 가끔 심각하게 감당이안됌.

 

 

똘광끼계의 지존임.

 

 

 

 

내 동생도 광인 처음봤을때

 

"니 친구(광인) 좀 모지라냐?" 라고 사뭇 진지하게 물어봤었음.

 

 

 

내가 광인한테 "내 동생이 너 모지리녜ㅋㅋㅋㅋㅋ" 라 말을 전하자

 

광인은 오명을 벗겠다며 내 동생한테 "구구단 한판" 도전을 걸었던적도있음.

 

 

 

 

아 이때도 좀 어이없었던게ㅋㅋㅋㅋㅋㅋㅋ

꼴에 구구단 대결이라면서

 

 

광인이 "이구?" 하면 내동생은 "18"

바로 또 내동생이 "구이?" 해서 광인이 "18"  이럼

 

 

 

구구단 원래 이렇게 되로받고 말로주는거임?

계속 숫자 앞뒤만 바꿔서 서로 대답함 ㅋㅋ

 

 

 

그러면서 지들끼리 "하앍하악 정말 숨막히는 대결이었어 너 구구단좀 한다"

                           

                           

                            " 너도, 너는 정말 내가 인정한다"

 

 

참 사이좋은 바보들의 구구단 행진이었음ㅋㅋ

 

 

 

 

진짜 모르는 사람이보면 광인이 좀 띨빵해보일수도있음

 

(아니..솔직히 진정띨빵할지도 모름)

 

 

 

 

 

 

 

아마 내가 전에 말했을거임.

 

광인네어머니와 양관장님께선 각자의 삶을 택하셨단거,

 

그래서 지금 머나먼 밀양 친정댁에서 사신다는거

 

 

 

 

 

그래서 중학교때부터 광인은 양관장님과 살았고,

 

광인은 양관장님을 엄마라쓰고 아빠라부르면서 무럭무럭 자랐음.

 

 

 

 

 

내가 처음으로 광인을 존경해본게, 광인도 분명 사춘기가있었을텐데,

 

양관장님이 광인을 올바르게 키우신건지,

 

누구도 원망하지않았다는거임.

 

 

 

오히려 자주 못보고지내는 엄마를 티안나게 그리워할뿐임.

 

그래서인지 몰라도 광인은 오지랖이 넓어 엄마들이랑 친함.

 

 

특히 우리엄마랑 친함.

 

 

 

워낙 성격이 뭉실뭉실한 광인이 우리집을 제집처럼 들락거린 이유도있지만,

 

광인을 안쓰럽게 혹은 기특하게 여기신 엄마께서 광인에게

 

유독 잘해주셨던 점도있음.

 

 

 

그래서 광인도 울엄마한테 "엄마 엄마" 거림.

 

 

어떤님이 전에 광인이 우리엄마한테 왜 엄마라고 부르냐고,

짜증안나냐고 물어보셨음.

 

그게 왜 짜증남? 광인이 그렇게 부른다고 우리엄마가 내엄마라는

사실은 변한게 없을뿐더러

 

 

원래 사랑은 나눌수록 배가되는.....아 이건 넘 낯간지럽다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님들 작년 강원도여행을 기억하심? (포동이아빠)

 

그때 우리는 통나무동네에서 나와서 밥을 거하게 한상 차려먹고

 

다음 목적지를 어디로 정할까를 고민하고있었음.

 

 

그러던중 광인은 우리에게 "우리 엄마 보러갈래?" 라고 급제안했고,

 

 

 

 

우리는 평소에 광인의 마덜미싱유 를 잘 알고있었기에

 

 

 

이유도 안물어보고 무조건적으로 "콜콜 개콜"을 외쳤고,

 

광타렉스는 간만에 "빠빠빠빠빠" 기분좋은 클락션을 울리며 밀양으로 향했음.

 

 

 

 

 

ㅋㅋ..ㅋ..ㅋ 밀양 오지게 멈.ㅋ

헛웃음이 막 절로나옴 ㅋ

 

 

그래도 다이렉트로 달려 도착한

 

밀양은 정말 시골스러운 곳이었음

 

 

 

광인이 중간에 엄마께 전화를해두었고,

 

광인네 어머니께서 시내쪽으로 마중을 나오신다고했음.

 

 

 

광인이 다시 전화를 걸어 "아 엄마,나 밀양역 근처야" 랬음.

 

 

내심 사진속에서만봤던 광인네 어머니를 실제로 본다는

 

기대감도 한껏 부풀어있었음.

 

 

 

 

그때 광인이 "ㅋㅋㅋ꺄르리릭쿡킥흐흐깔깔깔" 거리면서 차에서 내리더니

 

 

누군가에게로 뛰어갔고

 

이내 정말 안어울리는 모션으로 폭삭 안겼음.

 

 

그분이 광인네 어머니셨음.

 

 

 

우리도 내려서 어머니께 인사를했음.

 

 

 

광인이 "애들아ㅋㅋㅋ우리엄마야ㅋㅋㅋ" 라고 어머니를 소개했고

 

 

 

또 "우리엄마ㅋㅋㅋㅋㅋ가가멜닮았찌ㅋㅋㅋㅋ키깈ㄱ" 거렸음

 

 

 

 

나는 원시적인 개그나 똥, 개, 이런거에도 빵빵 터지지만,

 

광인의 닮은꼴찾기개그엔 진짜 반미침 아 그냥 쉬아터질만큼 개터짐.

 

 

아 진짜 이러면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끼끼이끼킥이킹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가가멜 요기잉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른앞이라 웃음참느라 울상이된 나를보며

 

광인네 어머니께선 " 얘, 웃기면 그냥 웃어" 라셨고

 

 

난 "아닠ㅋ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저 웈ㅋ껴서 헉헉 웃는거 아니에요"

 

 

결국 나는 웃음 참다 울어버렸고,

 

귀인이 "참어 참어" 라면서 동물조련시키듯 나를 달랬지만

 

그것도 소용없었음.

 

아줌마께서 "야 됐나? 나 얼굴 가렸다" 라며 손으로 얼굴을 감싸셨고

 

그 행동은 나를 더 미치게만들기도했지만,

 

귀인과 남인까지 풉풉거리게 만들었음.

 

 

 

 

 

참 묘하게 가가멜과 닮으신 광인네어머니는

 

백년묵은 변비도 뚫어버릴만큼 유쾌통쾌상쾌하셨음.

 

 

 

 

이로인해 양관장님이 선호하는 여성상이 분명해졌음.

 

 

나~촴~ㅋ

 

양관장님께서 전에 나한테 못생겼다하셨을때 괜히 심각하게 받아드렸나봄.

 

그냥 마음껏 감사할걸그랬음.

 

 

 

 

 

ㅇㅇ 내가 감히 가가멜과 개미상을 어떻게 이김?ㅋㅋ

 

 

 

그리고 또 분명해진건 역시 광인의 광끼는 남다른 피를 받았다는거

 

 

 

 

지금부터 광인어머니를 내 편의대로 광맘이라고 부르겠음.

 

 

 

 

인은 맘을 타렉스로 (오예 쓰리광) 안내했지만

 

 

광맘께서는 " 이거 그 인간도 타는 차지?"  라시며 앞바퀴를 뻥뻥차시며

 

안타겠다고 강력거부를 하셨음.

 

 

 

광인은 "아 이제 내 차야!! 내꺼야! 차지마아!!" 라며

 

광맘을 말렸고 "난 이거 안탄다" 라시며 광인손을 뿌리치셨음.

 

 

광인은 "저저 소고집!!!!!!!!알았어 이제부터 아빠 안태울게" 랬고

 

 

 

광인의 사탕발림에 솔깃한 광맘께선 그제야

 

광타렉스에 승차하셨음.

 

 

그리고는 " 진짜 니네아빠 태우지마" 라고 다짐을 받아내셨음.

 

 

 

광맘께서 "좌회~ 직진~ 우회~ 앞으로직진 야 좀 찬찬히가라"

 

네비게이션 안내언니돋는 길 설명하셨음.

 

 

 

어느샌가부터 내눈엔 광맘과 양관장님 겹쳐보일정도로

 

두분이 너무나 비슷하셨음.

 

 

 

그리고 얼마지나서 초록색 철문앞에 도착했음.

 

 

 

초록색문을 밀고 들어가면 마당이 나오는데,

 

ㄷ자 구도였음.

 

그리고 그 집엔 .........

 

 

 

외할머니 - " 우쭈쭈쭈 내새끼"

외삼촌 - "오느라 고생했다"

외숙모 - " 맛있는거해놨어"

외사촌1,2,3 - " 안녕"

 

 

이런걸보고 한지붕 아래 삼대가족이라함?

 

 

 

내가 남인한테 귓말로 "광인의 외척들?" 이라고했다가 꺼지라고 욕먹었음.

 

 

내 개그는 아직 좀 멀었나봄 ㅋㅋ

 

 

 

 

광인네 외숙모께서 차려주신 저녁밥을 싄나게 먹고

 

원없이 실컷 노닥거리다가 드디어 잠자리에 들 시간이 왔음.

 

 

 

 

 

 

광맘께서 나에게 주고싶은 것이있다며 나를 살짝 부르셨고,

 

 

 

그것은 아..........쓔ㅣ방..기대했는데..............

 

 

 

 

 

요강이었음.

 

 

"니 그렇게 밤에 오줌싸러돌아다닌다매?ㅋㅋㅋㅋ" 라는 한마디도 잊지않으셨음.

 

 

 

 

 

그래도 아쉬웠던 나는 "고맙습니다" 하고 요강을 껴안고 방으로 들어갔음

 

 

 

남인이 "아 그걸 왜 껴안고있어!!" 라며 생각만해도 나 드럽다고

 

내옆에서 못자겠다고했음. 확 오줌먹여버릴룐

 

 

 

 

놀러왔다는 들뜬마음으로 신이나서 그런지 잠도 안오고그래서

 

 

(광인) (나) (귀인) (남인) 일렬로 쭉 누워서 암흑속의 수다를 떨었음.

 

 

 

누워서 불끄고 얘기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잠이들어서 아주 굿임.

 

 

 

역시 어느새 잠에들었고,

 

또 역시 어느새 난 새벽에 깨버렸음.

 

 

 

근데 요강에 해결할 생각하니깐.....

 

정말 이건 좀 아닌거같애서 그냥 화장실을 가야지하고

 

눈을 뜨는데..

 

 

 

내가 ( ←이렇게 새우처럼 귀인쪽으로 누워있었으면

 

귀인은  )← 이런식으로 나를보고 누워있는데,

 

 

 

 

귀인이 눈을 부릅뜨고 나를 쳐다보고있었음.

 

 

 

 

그때 내가 얼마나 놀랬냐면,

 

님들 이번에 레지던트이블4 3D보신분들 계실거임.

 

 

그때 막 도끼든 거인좀비가 욕실에서 막 깝치는 장면있잖음?

 

와 그 도끼가 날아오는걸 3D보다 더 생생하게 보는 기분이랄까?

 

 

 

 

 

 

내가 귀인한테  "야..나 화장실..가야돼.........." 라고 조심스레 얘기했지만

 

귀인은 검지손가락을 입에갖다대며 쉿하라고했음

 

 

 

 

그리고 귀인은 자꾸 문쪽을 쳐다봤음.

 

 

 

나 아시다시피, 보시다시피

 

내아버지랑 귀인말은 법이니라~ 생각하고 사는 애임.

 

 

 

귀인이 화장실 보내줄때까지 기다렸음.

 

 

그리고 얼마 지나서 귀인은 눈에 힘을 풀더니,

 

 

"휴~" 하며 한숨을셨음.

 

 

 

내가 "뭐야 왜그래?" 라고 묻자

 

귀인은 " 쟤네 외할아버지왔다가셨어" 라며 턱끝으로 광인을 가리켰음.

 

 

 

내가 "잠깐만!! 기다려! 나 화장실갔다오고 말해!" 라고 말하고

 

 

화장실로 총알같이튀어가서 다시 쏜살같이 튀어왔지만,

 

 

 

 

기다리라는 내 말은 귀똥으로 들은 귀인은 보란듯이 자고 있었음.

 

 

엠병 사람 궁금증만 긁어놓고!!!!!!!!!!!!!!!!!!!

 

 

 

 

 

그리고 아침이돼서 난 새벽에 귀인에게 들은 말을 광인에게 쪼잘거리는데

 

 

뒤에서 들으셨던 광맘이 "엄마!!!" 라시면서 광인네 외할머니방으로

 

뛰어들어가셨음,

 

 

 

외할머니와 광맘께서 급하게 방에서 나오시더니

 

화장실에서 씻고나오는 귀인을 붙잡고는

 

 

" 정말이니?" 라고 물으셨고

 

 

귀인은 날 한번 째려보더니 " 네" 랬음

 

 

 

 

할머니께선 할아버지께서 왔다가신 새벽이 그니깐 오늘이

 

할아버지 돌아가신날이라고하셨음.

 

 

 

듣던 광인이 " 아 할아버지가 제삿밥 차려달라고 오셨나보네!!

             그니깐 이제 할아버지 제사좀 지내라니깐?" 이랬음.

 

 

.

 

광인네 외가는 기독교라 제사를 안지냄.

 

 

 

 

근데 그때 귀인이 " 그게 아니라 너 보러오신거같애" 랬음.

 

 

 

 

귀인이 그러는데,

 

귀신에게도 사람발자국처럼 왔다간 흔적같은게 남는데,

 

자기가 보기엔 돌아가신 후에 집에는 처음으로 오신거같다했음.

 

벌써 다 커버린 손녀광인을보러,

 

 

 

 

 

 

그 말을 듣곤 광맘께선 적잖은 충격을 받으셨는지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셨고

 

난 또 다시 귀인의 뜨거운 눈총을 받아야했음.

 

그래 나 니 똥이다버럭

 

 

 

 

 

광맘을 대신해서 광인네 할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에

 

그렇게 까부는 광인도 잠깐이나마 숙연해졌음.

 

 

 

 

광인네 할아버지께서 광맘네 8남매중에 제일 아끼시던 자식이 광맘이셨다함.

 

 

근데 어느날 왠 소도둑같은 놈(양관장님)을 데려와서는 대뜸 결혼하겠다했고,

 

 

소도둑놈같은 양관장님을 맘에 안들어하셨던 할아버지께선

 

이 결혼 결사반대를하셨다함.

 

 

 

근데 그렇게 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양관장님 물벼락도 맞으셨다함;;)

 

광맘께서는 양관장님과 허락없이 혼인신고부터하셨고,

 

 

아 ㅠㅠ지금 이러면 웃으면 안되는데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얘기를 듣던 광인이 "울엄마 리더쉽 쩌네" 랬다가

할머니 효자손으로 등짝맞은게 갑자기 생각나서ㅠㅠㅠ

 

 

 

결국 뱃속에 광인을 가져서야 결혼식도 겨우했다하셨음.

 

 

 

서울과 밀양은 또 너무 멀기도멀지만,

 

체육관에만 집착하시던 양관장님때문에

 

생계를 책임지셔야했던 광맘께서는 결혼후 친정에 한번도 못오셨다했음.

 

 

 

고생하는 광맘을 보기싫으셨던건지는 몰라도,

 

할머니께선 종종 서울로 올라오셔서 광맘을 보고가셨지만,

 

할아버지께선 단 한번도 서울에 오시지 않았다하셨음.

 

 

 

 

 

그리고 그렇게 할아버지께선 돌아가셨다함.

 

 

 

그래서 어쩌다보니 할아버지께선 자식중에 제일아끼던 광맘의 딸,

 

그러니깐 광인을 한번도 못보고 돌아가신거라하셨음.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야 광맘은 더이상 양관장님과의

 

미래를 지속할수없다 생각을하셨고,

 

뭐 그래서 각자의 삶을 살기로하셨던거였음.

 

 

 

 

 

 

아무튼 보고싶은데 볼수없는건 세상에서 제일 슬픈거같음.

 

 

 

 

 

 

 

 

 

 

 

 

 

 

 

 

 

님들아 뭐든게 용서되는 토요일입니다.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쏴!

 

님들 나 이거쓰면서 대추씹어먹다가

 

대추씨에 이 나갈뻔 ㄷㄷ........

 

소중한 치아는 지켰으나, 혀씹은데미지가.........아 침고여

 

 

 

 

 

 

그리고 쌍댕님 어? 자꾸 엮지말라고 부정하지???????????????왜요왜왜?????

근데 어떤 분이 나한테 더이상 님 넘보지말래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화낼꺼래ㅠㅠㅠㅠ

아 그거보고 또 여자변태같이 혼자 낄끼끼웃었어요

쌍댕님 ㅋㅋ 붕어빵에 꼬리 나한테 양보할수있으면

우리 더 질투나게 왕십리로 거북곱창이나 씹으러갈까여? 

 

 

 

 

 

 

 

 

 

더불어 같이 김대리도 씹을겸?

 

 

 

 

 

내 님들  안녕 내 라뷰 라뷰 라뷰 잘가요 내 라뷰 라뷰 라뷰 빠이

 

 

 

잠깐 TV시청자 노릇하고왔는데

우왕ㅋㅋ 어느새 리플들이 참 많군요~~이런 까악쟁이들♡

리플 일일히 달아드릴수없고,

질문들에 하나하나 대답해드릴수 없는점까지 이해해주시면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잊은게 있는것같아서 좀 찝찝했는데, 생각이 났어요.

http://pann.nate.com/b202846954

제 판에 링크가 걸려있더군요

저보다 어린데도 생각이 깊은 이 남학생에게 기립박수를!!!

나도 한글 맞춤법틀리고, 변종언어 구사하는거

세종대왕님께 너무죄송해서 만원권볼때마다 얼마나 송구스러운데

중국이 감히 한글을 불펌하다니요, 광화문 세종대왕동상앞에서 

뺑뺑이 돌려버려도 시원찮네요.. 

 

한글지킴이 남고생, 지금처럼 우리것 지키려는 그 마음 잃지말고

지금 외국나가있다했죠?

모든일에 최선을다해서 꼭 우리나라를 빛낼수있는 사람이되길 바래봅니다^^

 

 

이상 님들아 다시한번 즐주즐주♡ 내맘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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