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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엄마를 둔 딸

형슈뉴2019.02.15 12:42조회 수 4250추천 수 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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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들 쓰니까 나도

 

이야기를 몇개 풀어드리겠슴니돠 ㅋㅋ

 

사실 박보살, 폭카 등등 다읽고 지금 더 읽고싶은데 없어서

 

내 이야기를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초반부터 강한 이야기는 좀 싫고 시간순으로

 

이야기를 하겠슘

 

 

 

-------------------------------------------------------------------

 

 

 

 

일단 우리엄마는 홀로 나를 키웠심.

 

홀로 키운게 대단하다기보다 요샌 싱글맘 많으니까

 

나를 홀로키운다는거 티안내게 하실려고 애를 쓰셨고 아무도 몰랏음.

 

내가 말하거나 집에와서 사진을 보기전까지는 ,

 

암튼 내 나이가 22살인데 사실 내가 학교다닌시절에 엄마혼자 애키우기힘들었음.

 

머랄까, 고생고생 다했는데도 외모가 좀 화려해서 사람들 고생한거모름.

 

중요한건 우리엄마 왠만한 무당도 기선제압하고 그러는 무서운여자임.

 

그리고 범띠라서 그 기운이 극에 달하는 분임.

 

 

 

이제 에피를 하나 소개하게뜸.

 

 

다들 아는가모르는데 귀신을 보는 사람은 종류가 좀있음.

 

1번 기가 약해서 잡귀다꼬이고 괴로워지는 스타일

 

2번 무당분들이나 그런 영험한 기가있는 스타일

 

3번 나같은 스타일.....평범한여잔데 기가센사람 옆에 잇다가 그기가 옮겨와서 스멀스멀 보이는 경우임.

 

 

 

내 이야기는 이런종류가 될거임.

 

우리엄마 때문에 나는 갖은고생을하고 죽을뻔도함

 

 

 

죽을뻔한이야기는 차차 쓰겟음 ㅠㅠ 궁금해하시면

 

 

 

 

암튼 가장기초적인 발달은

 

초딩때 친구집에서 자던 날이었음.

 

내생에 첫 가위였음.

 

 

내친구가 머리가 길었음.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아무튼 다 긴애가있음.

 

개네집에서 자는데 느낌이 이상햇음.

 

눈을 떴음. 근데 다시 감을 수 없었음. 몸도 안움직이고 대박 놀랬음.

 

그땐 가위가 먼지도 몰라서 걍 가만히 있었음.

 

근데 사람시야가 사이드쪽도 좀 보이지않나여?

 

아 그날 그 사이드쪽이 선명했음.

 

친구가 자고있었음.

 

친구라고 믿었던 이유는 머리가 길었음

 

근데 이상했음. 내친구는 초딩인데 실크로된 어른들 이너웨어를 입은거임.

 

하...친구가 아니었음.

 

그거 알아채고 급 무서웠음 어린나이에 미칠거같았음......;;;;;;;;;

 

근데 그게 서서히 내쪽으로 돌아누웠음

 

나 저세상갈정도로 무서웠음.........

 

그리고 그게 씩 웃는게 보였는데 입이 너무 길다고하나 거의 귀까지 입이

 

웃고있었음..........그리고 계속 속으로 엄마 찾다가 꺠어났음.

 

 

 

이게 시작으로 기억됨.

 

궁금하시면 더 써드리겠음 ㅋㅋㅋㅋㅋㅋ ^^;;;;;

 

보시는분잇으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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