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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유령선 사건들

익명_ffc8d02019.04.04 16:46조회 수 1622추천 수 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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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선'하면 연상된 것은  

중세-근세 이르는 대항해시대 범선에서

있었던 전설 일것이다.

 

하지만, 유령선이라 할수 있는

괴기한 사건이 현대에 이르로서도 일어나고 있다.

 

 

다만, 그 보는 시각이 그 당시와 현대에는

다르다고 할수 있다.

 

알려진 현대 유령선 사건은

1935년 가을,

한 유럽의 상선 한척이

대서양 남부 바다를 지나다,

멀리 바다 한 가운데에

전혀 움직임 없이 멈춰 있는 배 한척 을 발견하였다.

 

그러자 상선은 고장난 배로 생각해

접근해서 보니, 미국 국적의 배로

그 배안에는 아무도 없엇다.

 

그런데, 후에 밝혀진 것은

그 배는 오래전 침몰된 배로 알려진 것이었다.

 

그렇다면 그 침몰됬던 배는

어떻게 스스로 떠오를 수 있었던 것일가?

그것은 현대의 우리도 이해할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리고, 이제 좀더 기이한 사건으로..

1983년 여름,

베네수엘라 화물선 하나가 대서양을 항해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저 멀리 한 증기선 한척이 나타났는데,

접근하자, '화이트 클라우드'라고 쓰여있는

화물선 이었다.

 

그런데, 베네수엘라 선원들이 놀란 것은

그 배가 어떤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선장과 일부 선원이 그 배에 올라가 보니,

주방 음식들 모두 썩어있었고,

화물들도 그대로 방치되 있었다.

 

이는 현대 해적들이나 어떤 재난을 겪었다는 것이

아니란 것을 보여준 것이었다.

 

조사에서 항해일지 마지막 정착지로

아프리카 북서부 카나리아 제도로 기록되 있었다.

그렇다면, 이 '화이트 클라우드'호는

발견 지점에서 대략 3만3천킬로미터를

어떤 사람없이 홀로 항해한 셈이 된 것이다.

 

그런데, 가장 미스터리한 배(현대 의미 유령선)사건은

'율리시스 호 '사건 일것이다.

 

1990년 베네수엘라 외진 해안에

어선 율리시스호가 정박하였다.

 

그런데, 그 배의 선원들은 주변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엿는데,

그들은 1966년 1월 북대서양 카리리안 섬에서

출발한 어선이란 것이었다.

 

그들은 바다고기 잡업후 돌아오다

갑자기 강한 태풍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태풍을 피하려 배를 정신 없이 몰다,

해안에 정박하게 되었는데,

깨어나 보니 1990년대 그러니가 24년이

뛰어넘어진 해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들 어부들는

당시 24년전 그때의 생리적 나이를 그대로

가지고 있엇다는 것이다.

 

그들이 고향으로 돌아간 후 그들은

자신보다 무려 24년이 늙은 아내와 자녀들

그리고 친구들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앞서 그 관련 유사한 미스터리 사건들과 달리

탑승 선원들 모두 생환한 것이었다.

하지만 더욱 기이한 것은

그들이 시간을 뛰어넘는 것으로 여겨진 것이다.

 

그런데, 이 같은 시공간을 뛰어넘은 사건은

유명한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보고된 것이 있다.

그것은 회전익 비행기로

조종사가 비행하던중 우연히

푸른 구름을 만나게 된 후

갑자기 전혀 다른 곳에서 비행하고 있는 것이

발견된 것이다.

 

이는 순간 공간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위와 같은 사건들로 볼때

알려지지 않는 미지의 조건에서

그들은 시간이나 공간을 뛰어넘었다는 것이 된다.

 

이런 시공간을 넘은 이야기는

그동안 SF소설이나 영화등에서 주로 다뤄진 소재가 되고 있는데,

아마 가장 유명한 것은

1980년 영화 The Final Countdown(최후의 카운트다운)일것이다.

이는 현대 함모가 과거 2차대전 시대로 우연히 타임슬립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런 바다에서 일어난 기이한 사건들은

현대에 와서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기이한 사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익명_ffc8d0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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