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이젠 '일본 우익 세력'과 손잡고 '일장기'까지 흔들며 그들의 주…

ke23w32019.05.22 22:25조회 수 401추천 수 5댓글 5

  • 27
    • 글자 크기

지금까지 틀딱  태극기부대는

박근혜 탄핵 원천무효, 박근혜 석방을 외쳤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탄기국 세력에 극우 정치성향의 한기총이 여기에 가세하면서 

'탄핵반대' 정치시위에서 냉전적 '친미반북' 반공투쟁으로 시위 흐름이 바뀌고 있다. 


76000715584639320.PNG

76000715584639321.jpg

76000715584639322.jpg

76000715584639323.PNG

   

이승만, 박정희,  육영수 여사  초상을 들고 

반공을 외치고 미국 성조기를 흔들며 

강력한 한미동맹과  선안보 후평화를 외치는것은

그 시대를 살아온 전후세대의 아주 자연스런 요구라  생각한다.

  

어설픈 남북 경협을 유지하기 보단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를 통한 대북압박을 통해 

북한 체재를 붕괴시키자는 시나리오가 

그들 전후 세대의 판단엔 더 현실적 정책이라 느낄수 있다.

 

한미동맹을 통한 국가안보를 더 우선하고 

괜히 북에 아까운 세금 퍼주지도 말고

북한의 평화공세, 농간질에 속지도 말고 

애써 끌려다니지도 말라 주장하는것은 어쩌면 지극히 공감되는 주장일 수 있다.


그것이 진정 한반도 통일의 시발점이 되고 촉진제가 될수 있다면 그런 방법 또한 전혀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지난 보수정권 10년 그걸로도 북은 무너지긴 커녕 오히려 경제사정은 전보다 호전되고 안정화되었다.

여기에 핵무기 소형화, 대륙간 탄도미사일, 위성 로켓까지 서방 세계가 우려한 비대칭 무기체계가 사실상 완성화 단계에 이르렀다.   


북한을 압박해서 뭔가 얻는 게 있어야 하는데 이쯤되면 예측이 완벽히 빗나간 것이다. 미국이 왜 대화를 개시했는지 우린 냉정히 판단하고 예측해야 한다. 미국도 압박이 최선일 줄 알았는데 되려 북한 정권에게 '자립갱생'의 '동기부여'만 준 것이다.  


45675215584650830.PNG

45675215584650831.PNG

45675215584650832.jpg

45675215584650833.jpg

45675215584650834.jpg

45675215584650835.jpg

45675215584650836.jpg

45675215584650837.jpg

45675215584650838.jpg

45675215584650839.jpg

 

어떤이는 북측이 핵무기로 무장해 위협하니 

우리도 더 이상 눈치보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자위권 차원에서 직접 전략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최소 미군을 통해 전술 핵무기를 들여오자고 한다. 


이건 진짜 위험한 발상일 수 있다. 

왜냐면 한반도 특히 대한민국에 핵이 실전 배치되면 그건 결국 북한의 핵무기 개발(실전 배치)을 고스란히 (공식적으로)인정하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86773315584656880.jpg


86773315584656881.jpg


86773315584656882.jpg


86773315584656883.jpg


미군 철수는 반대하면서 ' 한미 연합사 해체' 주장은 o미? 

ㅈ라 속보이네!

역시  자한당!  ㅋ데타 후예답다!  

(연합사라는)걸림돌! 그것 마저 없애고 싶었던 거냐!  진짜 무서운 ㄴ들!


86773315584656884.jpg


86773315584656885.jpg


86773315584656886.jpg


대한민국이 미군을 통해서라도 핵무기를 가지면 일본도 바로 자위권 차원에서 군비 확산에 명분을 갖게 된다. 

그럼 동북아에 균형추가 재편되면서 일본도 노골적으로 

패전국 멍에를 벗고 

일본에 강제되던 '평화헌법'을 깨고 전쟁까지 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 가는 길을 우리 손으로 열어주게 되는 거다.

그럼에도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핵무장 할 경우 당장은 국가 안보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길게 보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다. '소탐대실'  


물론 틀딱의 이런 것 까지 꼼꼼히 생각하고 이 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건 아닐 것이다. 다만 이런 무지함이 되려 일본의 좋은 먹잇감이 되고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다.  


97723115584632920.PNG


97723115584632921.PNG


97723115584632922.PNG


97723115584632923.jpg


97723115584632924.png


97723115584632925.jpg


'일장기'까지 흔들며 일본의 국익을 적극 옹호하는 구호를 외치고 '일본 우익'의 ㄱ노릇하기 시작한 애국 틀딱, 태극기 부대

 

미국의 성조기와 생뚱맞은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북한의 김정은 얼굴 붉은 페인트칠을 하고 인공기를 불태우는 행위에도 최소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일말의 애국충정의 마음이 있어 그리 행동하고 있다 이해해왔다. 


그러나 나라의 상징 '태극기'와 일본 '일장기'를 함께 흔들며 '반공'과 '친일'을 함께 부르짖는 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이건 진짜 너무 수치스러운 일이다. 


이들이 주장해온 '애국'이라는 '말'과 '행동'에 일말의 가치도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일본 아베와 함께 아시아의 '자유'를 지켜내자는 이 ㅈ같은 구호가 어찌 나올 수 있냔 말이다!

이건 역사를 부정하는 민족 '반역행위'다.  

 3.1운동과 독립운동의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정면으로 배척하는 (예비)반란이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하고...’



"여러분 우리에겐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놈들은 우리나라를 강제로 합방하고 

온 천지를 활보하며 

우리 사람들에게 가진 학대와 모욕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10년 동안 나라 없는 백성으로 

온갖 압제와 설움을 참고 살아왔지만 

이제 더는 참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나라를 찾아야 합니다."


아우내장터 만세운동을 앞두고, 

유관순 열사(1919. 4. 1.)


2019년은 3·1운동 발발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의 이름을 더럽히고 

정치적 이익을 꾀하고자 일본 우익과 손잡고  

민족적 자긍심과 자존심을 짓밟고 훼손하는  반역 틀딱 세력은 

헌법에 명시된  3.1독립운동 정신과 불의한 독재 세력에  항거한 민주, 민족의 이름으 로 

발본색원 색출하여 처단해야 한다. 



ke23w3 (비회원)
  • 27
    • 글자 크기
댓글 5

댓글 달기


제목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실화] 죽은애인의지문4 title: 토낑도나짜응 4 4372
[실화] 이런할머니을 조심하세요...5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3 2947
[실화] 어머니께서 어릴적 겪었던 실화5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3 4888
[실화] 무당집에서 살았었던 이야기.6 익명할거임 4 361
[실화] (실화)생활관으로 찾아온 이상한 병사2 title: 샤샤샤북창 3 1727
[실화,진행중]10년동안 귀신과 동거한 이야기3 형슈뉴 3 4498
[실화,괴담] 대구 안경공장3 title: 한승연1도발적인늑대 4 5313
[실화,공포] 아버지이야기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4 2274
[실화 펌] 569청바지 ㄷㄷㄷㄷㄷㄷ3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5 4212
[신기] 버뮤다 삼각지대4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7 2075
[스압] 한국판 로즈웰 사건5 나도한입만 3 4763
[스압] 삼겹살 제대로 먹는 법3 title: 팝콘팽귄안되나요널사랑하면 5 867
[스압] 고객님 가스점검 나왔습니다.2 익명_f4e356 3 342
[스압] 300만 유튜버 근황2 앙기모찌주는나무 3 323
[스레딕] 이름을 지어서도 불러서도 존재하지도 않아야 할 것 - 4편 -4 여고생너무해ᕙ(•̀‸•́‶)ᕗ 3 1669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다시금 기억해보는 1020만원'2 매니아 3 282
[속보] 김새론 복귀작.jpg3 I시나브로l 3 4261
[속보] '두유 노 클럽' 업데이트 완료3 안녕하신가영 3 202
[소름주의]어뜨의 실화 3탄 - 이것도 쫌 강합니다.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5 3701
[서프라이즈]미치도록 찍고 싶었다 + 실제 사건[스압]4 도네이션 4 936
첨부 (27)
76000715584639320.PNG
53.4KB / Download 10
76000715584639321.jpg
75.1KB / Download 12
76000715584639322.jpg
65.0KB / Download 12
76000715584639323.PNG
50.0KB / Download 7
45675215584650830.PNG
24.0KB / Download 11
45675215584650831.PNG
25.4KB / Download 14
45675215584650832.jpg
97.5KB / Download 9
45675215584650833.jpg
71.3KB / Download 17
45675215584650834.jpg
48.4KB / Download 10
45675215584650835.jpg
53.8KB / Download 10
45675215584650836.jpg
44.1KB / Download 13
45675215584650837.jpg
77.9KB / Download 17
45675215584650838.jpg
82.7KB / Download 11
45675215584650839.jpg
81.1KB / Download 9
86773315584656880.jpg
53.4KB / Download 17
86773315584656881.jpg
74.4KB / Download 14
86773315584656882.jpg
56.2KB / Download 9
86773315584656883.jpg
44.5KB / Download 14
86773315584656884.jpg
95.7KB / Download 14
86773315584656885.jpg
77.9KB / Download 13
86773315584656886.jpg
89.0KB / Download 18
97723115584632920.PNG
42.8KB / Download 12
97723115584632921.PNG
56.6KB / Download 17
97723115584632922.PNG
53.6KB / Download 11
97723115584632923.jpg
45.8KB / Download 9
97723115584632924.png
53.3KB / Download 21
97723115584632925.jpg
64.8KB / Download 1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