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2019년 김해 허성안군 의문의 사망 사건 2

title: 하트햄찌녀2020.06.12 16:35조회 수 337추천 수 4댓글 5

  • 16
    • 글자 크기

20200608_114630.png

당시 엘리베이터 부근에서 그림자를 보면 두사람사이 몇번의 큰 실랑이가 보였고 그 당시 오피스텔 주민들은 큰 소리가 들렸는데 쌍방 이라기 보다

한사람이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훈계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20200608_114808.png

20200608_114848.png

성안군의 실제 키는 158cm. 그런데 그런성안군이 짧은순간 혼자의 힘으로 난간에 걸터 앉아 있었다고 하기엔

주변에 성안군의 지문이 단 한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20200608_115013.png

20200608_115036.png

20200608_115054.png

평소 강씨는 후배였던 성안군에게 수시로 옷을 빌리고, 성안군이 안된다고 해도 가져오라고 하고 누가봐도 사이좋은 형동생 사이로는

안보였다고 한다. 성안군이 본인을 하인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까지 말했으면 말이다.

다른 친구들에겐 안그러다갇도 가만히 있는 성안군에게 "뭘쳐다보노 꼬맹이새끼가 꺼져라" 라는등으로 이야기했다고 한다.

20200608_115336.png

강씨와 성안군의 친구가 통화한 녹취록을 어렵게 방송사에서 입수했는데,

강씨는 본인도 많이 힘들다며 성안군에게 뛰어 봐라 뛰어봐라 두세번 얘기했고 라며 본인이 본인입으로 성안군이 뛰어내리는 것을 부추긴것을

인정함.

그후 강씨는 친구들과 거진 모든 연락을 끊고 집에도 잘 들어오지 않으며 잠적한 상태라고 한다.

20200608_115943.png

경찰측에서는 원인 불상이라고 함. 원칙적으로 불상이면 조사를 해서 결론을 내려줘야 하는데 경찰측에서 별다른 조사를 더 하지않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음. 형 허성범군은 청원도 올리고 발벗고 나서고 있다

 

20200608_111435.png

20200608_111447.png

20200608_111459.png

허성범씨의 인터뷰

부모님이 힘드셨을것같다=

부모님은 동생이 사망선고를 받자, 오열했다. 우리는 처음에 몰랐다. 동생이 그저 뛰어내린 줄로만 알고 있었다. 첫 목격자 강 씨가 떨어졌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강 씨의 말을 믿었다.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의심할 틈도 없었다. 그 순간에는 잘잘못을 따질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당시 나는 부모님과 함께 강원도에 있었다. 부모님을 모시고 김해로 내려가는 길이 두려웠다. 차량 사고가 날까봐. 현장에 도착하니 친구들과 강 씨가 있었다. 강 씨는 내게, 동생의 친구들이 동생을 왕따 시켜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친구 한 명이 강 씨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말을 계속 바꾸는 것이 이상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근 가게를 찾아다니며 CCTV를 확보했다. 영상을 보니 강 씨의 거짓말이 드러났다.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지구대는 이 사건을 중구에 넘겼다고 했다. 동생의 가족 면회는 내가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동생의 사진을 찍었다. 말없이 누워있는 동생을 찍는 것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그게 너무 힘들었다. 그렇지만 증거를 위해 찍었다. 동생 몸을 구석구석 세부적으로 찍었다.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찍었다. 나는 가게를 돌며 수집한 CCTV 4개와 차량용 블랙박스 등을 가지고 중구에 사건접수를 했다. 이후 사건은 9월 중하순에 검찰로 넘겨졌다. 최근에는 탄원서 30장과 2.6기가 정도의 자료를 검찰 쪽에 넘겼다.

 

현장에 다른 흔적은 없었나?=

현장에 머리카락들이 있었다. 손으로 만지만 안될것같아서 사진을 찍어 경찰에게 보냈다. 머리카락들이 가해자것인지 피해자것인지 대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현장에 지문도 안나왔다고 했다.동생은 키가 160 이안된다. 스스로 떨어진사람은 외상이 많다고 들었다. 반면 누군가 밀어서 떨어진 사람은 하체가 많이 다친다고 들었다. 동생은 얼굴쪽 상처는 있었지만 머리가 터지거나 큰 외상이 없었다. 하지만 하체뼈가 발끝부터 모두 부러져 있었다.

 

20200608_120723.png

20200608_120809.png

20200608_120824.png

 

갓스무살... 정황한 상황을 알았음 하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햄지

  • 16
    • 글자 크기
댓글 5

댓글 달기


제목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현재 현상금 5000만원 걸린 물건8 title: 애니쨩노스트라단무지 4 441
현재 한국남자들 해외에서 떡상한 상황4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3 10991
현재 페북상황 ㅋㅋ2 지하생활자의 4 472
현재 전공의, 의대생 강경파가 내세우는 요구사항.jpg4 벨라 3 198
현재 일본 호스트 1위.jpg2 카르노브 3 358
현재 인도 상황5 rlacl 3 1551
현재 여초 불타고 있는 SBS '보징어게임' 자막 논란.jpg.jpg8 아이언엉아 3 378
현재 미국에서 현기차만 제대로 ㅈ됨3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3 8564
현재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7 짱구는옷말려 3 4242
현재 미국에서 난리난 사건3 찬란하神김고 8 1663
현재 미국땜에 난리난 중국 상황4 사나미나 3 300
현재 논란중인 이유비 인스타.jpg5 아이언엉아 3 253
현재 난리난 영국 수능 근황.jpg2 유키노하나 4 249
현재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jpg5 안녕히계세요여러분 4 1106
현재 과학기술로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밝혀내지 못한 15세기 예술품6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7 1873
현재 GD상황2 노랑노을ᕙ(•̀‸•́‶)ᕗ 5 1177
현역 탐정이 말하는 **녀 특징2 title: 애니쨩노스트라단무지 3 365
현실판 풀버프 걸어주기3 레벨올린다능 3 609
현실적이어서 무서운 자각몽(루시드드림) 경험담4 title: 하트햄찌녀 3 9662
현실적으로 결혼할때 걸러야할 상대 알려줌2 당근당근 3 35191
첨부 (16)
20200608_114630.png
237.9KB / Download 4
20200608_114808.png
199.9KB / Download 1
20200608_114848.png
409.5KB / Download 2
20200608_115013.png
426.2KB / Download 9
20200608_115036.png
340.5KB / Download 4
20200608_115054.png
362.3KB / Download 2
20200608_115336.png
188.0KB / Download 2
20200608_115943.png
571.3KB / Download 4
20200608_111435.png
489.8KB / Download 3
20200608_111447.png
474.0KB / Download 3
20200608_111435.png
489.8KB / Download 3
20200608_111447.png
474.0KB / Download 2
20200608_111459.png
522.7KB / Download 2
20200608_120723.png
450.8KB / Download 2
20200608_120809.png
476.1KB / Download 2
20200608_120824.png
445.6KB / Download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