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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김해 허성안군 의문의 사망 사건 2

title: 하트햄찌녀2020.06.12 16:35조회 수 337추천 수 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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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엘리베이터 부근에서 그림자를 보면 두사람사이 몇번의 큰 실랑이가 보였고 그 당시 오피스텔 주민들은 큰 소리가 들렸는데 쌍방 이라기 보다

한사람이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훈계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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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군의 실제 키는 158cm. 그런데 그런성안군이 짧은순간 혼자의 힘으로 난간에 걸터 앉아 있었다고 하기엔

주변에 성안군의 지문이 단 한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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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강씨는 후배였던 성안군에게 수시로 옷을 빌리고, 성안군이 안된다고 해도 가져오라고 하고 누가봐도 사이좋은 형동생 사이로는

안보였다고 한다. 성안군이 본인을 하인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까지 말했으면 말이다.

다른 친구들에겐 안그러다갇도 가만히 있는 성안군에게 "뭘쳐다보노 꼬맹이새끼가 꺼져라" 라는등으로 이야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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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와 성안군의 친구가 통화한 녹취록을 어렵게 방송사에서 입수했는데,

강씨는 본인도 많이 힘들다며 성안군에게 뛰어 봐라 뛰어봐라 두세번 얘기했고 라며 본인이 본인입으로 성안군이 뛰어내리는 것을 부추긴것을

인정함.

그후 강씨는 친구들과 거진 모든 연락을 끊고 집에도 잘 들어오지 않으며 잠적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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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측에서는 원인 불상이라고 함. 원칙적으로 불상이면 조사를 해서 결론을 내려줘야 하는데 경찰측에서 별다른 조사를 더 하지않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음. 형 허성범군은 청원도 올리고 발벗고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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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범씨의 인터뷰

부모님이 힘드셨을것같다=

부모님은 동생이 사망선고를 받자, 오열했다. 우리는 처음에 몰랐다. 동생이 그저 뛰어내린 줄로만 알고 있었다. 첫 목격자 강 씨가 떨어졌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강 씨의 말을 믿었다.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의심할 틈도 없었다. 그 순간에는 잘잘못을 따질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당시 나는 부모님과 함께 강원도에 있었다. 부모님을 모시고 김해로 내려가는 길이 두려웠다. 차량 사고가 날까봐. 현장에 도착하니 친구들과 강 씨가 있었다. 강 씨는 내게, 동생의 친구들이 동생을 왕따 시켜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친구 한 명이 강 씨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말을 계속 바꾸는 것이 이상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근 가게를 찾아다니며 CCTV를 확보했다. 영상을 보니 강 씨의 거짓말이 드러났다.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지구대는 이 사건을 중구에 넘겼다고 했다. 동생의 가족 면회는 내가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동생의 사진을 찍었다. 말없이 누워있는 동생을 찍는 것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그게 너무 힘들었다. 그렇지만 증거를 위해 찍었다. 동생 몸을 구석구석 세부적으로 찍었다.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찍었다. 나는 가게를 돌며 수집한 CCTV 4개와 차량용 블랙박스 등을 가지고 중구에 사건접수를 했다. 이후 사건은 9월 중하순에 검찰로 넘겨졌다. 최근에는 탄원서 30장과 2.6기가 정도의 자료를 검찰 쪽에 넘겼다.

 

현장에 다른 흔적은 없었나?=

현장에 머리카락들이 있었다. 손으로 만지만 안될것같아서 사진을 찍어 경찰에게 보냈다. 머리카락들이 가해자것인지 피해자것인지 대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현장에 지문도 안나왔다고 했다.동생은 키가 160 이안된다. 스스로 떨어진사람은 외상이 많다고 들었다. 반면 누군가 밀어서 떨어진 사람은 하체가 많이 다친다고 들었다. 동생은 얼굴쪽 상처는 있었지만 머리가 터지거나 큰 외상이 없었다. 하지만 하체뼈가 발끝부터 모두 부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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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스무살... 정황한 상황을 알았음 하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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