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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인 "나가달라" 했지만…조두순 "갈 곳 없어 못 나간다"

yohji2020.12.14 17:03조회 수 196추천 수 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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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 혐의로 12 년을 복역한 뒤 출소한 조두순( 68 )이 지난 12 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2 일 만기 출소한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현재 사는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였다.

집주인이 최근 조두순의 아내에게 "집을 비워달라"고 요구하면서다. 

14 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조두순이 사는 경기도 안산 주택의 집주인은 최근 조두순의 아내에게 "집에서 나가달라"는 의사를 밝혔다. 

 집주인은 지난달 중순 조두순의 아내와 2년 거주하는 동안 보증금 500 만원과 일정 금액의 월세를 내는 조건으로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조두순의 아내는 지난달 25 일 안산시에 전입 신고서를 제출하고 현 거주지로 이사했다.

조두순이 사는 집은 약 66 ㎡ 크기다. 방 2개에 거실, 주방, 화장실 1개가 딸린 구조다.  



yohji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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