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더노티카 후기 ( 무서운장소를 알려주는 어플)

전 세계적으로 50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험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앱을 개발한 란더놋의 제품 소개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있습니다. 

" 당신을 진정한 무작위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모험은 당신이 가진 것이고 

전설은 당신이 말할 것입니다. "

그러나 무작위 여행에 재미를 제공해줄 것만 같은 이 앱을 사용했다가 의도치 않게 

무서운 공포를 경험한 전 세계 유저들의 후기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란더노티카 어플에서 알려준 장소로 찾아갔다가 신기한 경험을 했다거나 혹은 간담이 

서늘한 일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위 내용 외에도 정말 기이하고도 무서운 란더노티카 사용 후일담들이 

유튜브나 틱톡 등에서 올려지고 있는데요.. 

란더노티카 어플 제작자의 설명에 따르면 좌표 설정의 원리는 내가 주거하고 있는 곳 근처에 

'퀀텀 에너지'가 가장 높은 곳을 좌표로 추천해준다고 합니다. 

※ 퀀텀에너지: 아시아권 국가에서 흔히 말하는 '기' 또는 '영적 에너지' 정도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저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봤습니다. 

좌표 찍어주는 데 '3 owl token'을 지불해야 사용 가능하지만 어플 깔게되면 초기에

 대략 40개 정도 토큰이 무료로 주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밑에 'Generate' 버튼을 눌러주니 다음과 같이 집 주변에 좌표를 찍어줍니다. 

응? 그런데 동네 아파트 단지 주변?? 

저는 호기심이 생겨 로드맵을 키고 보니... 역시 일반적인 아파트 주변이 아닙니다. 

아파트 단지 뒤에 인적이 드문 곳인데 왠 마대자루 3개가 보이네요 ㅎㄷㄷ (ˉ▽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