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5살인 제가, 예전의 제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감정이입이 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지금 버는 돈이나 예전에 벌었던 돈이나 차이가 별로 없을 정도로 적지만.. 그냥 절약하면서 살자고 맘편히 포기한지 오래인데..
요즘 젊은이들은 저보다 더 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휴일수당이 6900원이라니...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오네요.
거기다가 140만원 돈의 100만원을 대학가려고 저축했다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열심히 살아보려는 청년은 뭔 죄를 지었다고 이렇게 가는건지..
우리나라에 기대나 희망따윈 버린지 오래지만, 이런 기사 볼때마다 울분이 터져나옵니다. 19살이라니.................
더러운 세상... 아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조회 수 |
|---|---|---|---|
| 전세계 유튜브 구독자 1위 미스터 비스트 근황4 | 마그네토센세 | 5 | 14252 |
| 아빠가 산에서 본 스님귀신5 |  햄찌녀 | 3 | 14242 |
| 갤럭시 S22를 사지말라고도 할 수 없는 이유6 | 선동과날조 | 4 | 14239 |
| 현직 은행원이 6년동안 5억 만든 개꿀팁6 | Double | 3 | 14205 |
| 산부인과 공포괴담4 | 스사노웅 | 3 | 14204 |
| 폴란드가 대한민국을 보는 인식4 | 솔라시도 | 3 | 14202 |
| 게관위때문에 한국어 정발 못한게임2 | 돈들어손내놔 | 3 | 14190 |
| 이란의 결혼식 문화3 |  킴가산디지털단지 | 3 | 14164 |
| 의외로 큰돈은 벌지 못했다는 강남 서민들9 | Double | 3 | 14142 |
| 5박 6일 여행갔더니 엄마한테 온 카톡8 | Double | 3 | 14095 |
| 탈북한 딸 잡으러 탈북했다가 남한까지 왔다는 특수부대 장교7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4 | 14049 |
| 북한 서민 음식 '감자박살탕' 만들기6 | 돈들어손내놔 | 3 | 14045 |
| 귀엽고 착한 한국 귀신5 | 당근당근 | 3 | 14034 |
| 성황당 귀신과 창호지3 | 햄찌녀 | 3 | 14012 |
| 주문을 안 받는 유럽 식당3 | 당근당근 | 4 | 13991 |
| 컨셉 확실한 암벽등반 동호회4 | 패륜난도토레스 | 3 | 13983 |
| 햇반의 위엄.jpg4 | 솔라시도 | 4 | 13964 |
| 여자들이 최면에 걸리는 척 해주는 치트능력6 |  조선왕조씰룩쎌룩 | 4 | 13922 |
| 오싹오싹 배신자 처단6 | 백상아리예술대상 | 4 | 13852 |
| 한국와서 사기당한 미국인 아저씨...JPG3 | 돈들어손내놔 | 3 | 1384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