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내용주의>헬로키티 살인사건

title: 하트햄찌녀2023.02.23 01:14조회 수 12252추천 수 3댓글 7

  • 11
    • 글자 크기

본 사건은 매우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므로 

감상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999년 홍콩의 어느 경찰서에 14세 소녀가 신고 전화를 하거나, 직접 와서는

고문 당하던 귀신이 자기를 괴롭힌다 는 등의 이야길 한다. 

그녀의 이름은 아퐁 으로, **일을 하는 소녀였다.

경찰은 장난 전화거니, 가볍게 생각했으나 한 경찰관의 촉으로 수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소녀를 따라 어느 건물로 가게 된다.

그들은 소녀를 따라 카오룽 침사추이의 그렌빌 로드 31번지 라는 아파트로 가게되었고 실제 사건이 일어난 곳임을 알게되었다.

사건의 희생자인 팬 이라는 여성.  팬은 어릴 적 부모에게 버려져 , 관심과 사랑이 부족한 사람이였고 10대 때부터 이미 마약에 중독되었다.

마약을 구매 하기위해 **을 하기 까지 했으며 , 23세 무렵 한 나이트클럽 포주였던 챈이라는 남성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게된다.

챈은 마약에 쩔으면, 매우 포악해졌고 아이에 대한 관심도 애착도 없었다.

팬은 어느 날 챈의 지갑에서 4000달러의 돈을 훔쳐 달아나게 되는데, 다시 돌려주면 용서를 해줄거라 생각하고 그를 찾아가 지갑을 돌려주며

훔쳐간 돈보다 더 많은 10000달러를 돌려주지만, 팬은 이자라는 핑계를 대며 더 큰 금액을 요구했다.

<<챈 만락 당시 34세>>

팬은 그가 요구한 금액을 줄 수 없었고, 어느 날 자신의 부하 두 명을 시켜 그랜빌 로드 31번지의 아파트에 그녀를 납치/감금해

**을 시켰다. 그녀가 **으로 번 돈은 모두 챈의 손에 들어갔다.

**만 시킨 게 아니고, 강간 / 배설물 먹이기 / 폭행 / 플라스틱 녹여서 떨어트리기 / 끓는 물 붓기 / 상처에 칠리 소스 ,고추기름 뿌리기/

전선으로 손목을 묶어 매달아두고, 손이 다 부서 질 때까지 파이프로 때리기/ 고문 당하는 동안 웃지 않으면 더욱 심한 고문 자행 /

나는 이것을 즐기고 있다. 라고 말하게 하기 /

등등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온갖 고문까지

자행 되었고, 몸이 망가져 손님이 **을 원하지 않게 되자 그들의 고문은 그 이상으로 더 심해갔다. 

그녀의 고문 사실도 충격 이였지만, 이 사건이 밝혀지게 된 계기였던 14세 소녀 아퐁의 이야기가 더 충격적 이였다.

그녀는 자신이 **부 이자 챈의 여자친구라고 했으며, 심지어 고문에 가담했던 사람 중 한 명이었고 

팬에게 소변을 보거나, 배설물을 먹도록 강요 하거나 폭행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하면서

" 나는 그것이 즐겁다는 느낌이 들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챈과 부하2명 >>

심한 고문에 의해 한 달 만에 팬이 사망 하게 되자, 그들은 더 끔찍한 짓을 한다. 

시신을 토막 내어, 냄비에 삶아서 버리고,  머리는 잘라서 끓인 후 국수 요리를 하고, 치아와 내부장기는 냉장고에 보관했다. 

그리고 삶아진 머리는, 키티 인형안에 넣어 , 봉합 한다.

<<실제 피해자 두개골이 들어있던 인형>>


그로부터 한 달후 , 아퐁은 악몽과 팬의 귀신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경찰에 자수하여

사건 내용을 자백 하는 거라고 판단했다.

경찰에 잡힌 후에도, 그들은 " 망가질 때로 망가진 여성이었으며, 그저 재미로 그런것이다" 라는 망언을 내뱉었다.

팬의 시신 훼손이 너무 심하여, 죽기 전 심한 구타를 당한 것까지는 알 수 있으나 정확한 사망 이유를 알 수 없었기에

챈은 무기징역 / 나머지 2명은 20년후 가석방 가능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고, 

아퐁은 나이가 어리고 신고,자백을 했다는 이유로 면제 특권을 받고 풀려났다. 


전해지는 바에 이르면, 재판이 진행되던 중 갑자기 정전이 되는 등 알 수 없는 현상이 이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아퐁 뿐 아니라 , 가해자들도 팬의 환영을 보는 듯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

과연 그녀보다 더 고통스럽다고 할 수 있을까?



햄지

  • 11
    • 글자 크기
댓글 7

댓글 달기


제목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준코 일할때 실경험>3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3 1671
?? : 가스 누출로 애 죽을 뻔 했다 니네 어쩔꺼야!! . jpg4 익명_56acca 3 914
??? : "아니 난 개신교가 코로나때매 욕먹는게 이해가 안되네"3 제미니 3 198
??? : "전기차 열풍은 세계가 일본을 견제하는 것"4 제미니 3 198
??? : 대한민국이 망할 때가 됐나보네5 키스웨인 3 473
??? : 땅이나 파봐라 10원이나 나오나6 패륜난도토레스 3 12779
??? : 신입사원 남녀 초봉 같아?6 title: 썬구리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4 5065
??? : 여의도 한강공원에 왜 백골부대 전적비가 있는거죠?3 사나미나 4 340
??? : 오빠 ㅈㅈ가 좀 작아 보였어요5 이뻔한세상 3 1146
??? : 일본인들은 엘프 이미지 아닌가?5 유머봇 3 447
??? : 점심 한 끼 2만원 시대가 도래했다!!!!3 누가뭐래도꼰 3 494
??? 남자분 빨리요 빨리5 박사님 4 508
???: 그럼 제가 안 나올 걸 그랬나요?.jpg4 사이버렉카이 3 767
???: 네 동료??? 아아, '이 것' 말인가?3 Naven 5 421
???: 막대 아이스크림은 입으로만 먹어라3 Clothi 4 196
???: 이사람들은 게임의 공정함을 해쳤습니다 (feat.오징어게임)3 시원블루 3 197
???: 이슬람 혐오를 멈춰주세요!3 아리가리똥 4 484
???: 저희 콜라는 할인이 불가능합니다!.jpg3 포토샵 3 294
???: 투표하세요2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4 200
???: 팔도야 눈치없냐?6 개Dog 4 5241
첨부 (11)
1677038304944.png
83.8KB / Download 4
1677039372836.png
445.8KB / Download 10
1677039478519.png
96.3KB / Download 10
1677039511446.png
262.3KB / Download 10
1677039790443.png
139.6KB / Download 11
1677039984423.png
282.4KB / Download 11
1677040330161.png
307.4KB / Download 11
1677040544833.png
352.8KB / Download 12
1677040556467.png
196.9KB / Download 10
1677041420758.png
285.2KB / Download 9
1677041493610.png
304.6KB / Download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