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진짜 충격적인 여수 층간소음 살인사건

title: 하트햄찌녀2023.04.11 21:38조회 수 7538추천 수 3댓글 8

  • 6
    • 글자 크기

2021년 9월 27일 새벽 0시 33분께 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의 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다.

숨진 40대 부부는 여수 시내에서 치킨집을 운영해온 부부로, 이날 10시 쯤 매장영업을 마치고 귀가했고,

가게 일을 마칠 때까지 외조부와 외조모는 초·중등 자매를 돌봐온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 사는 피의자 정 씨는 이 날 사건 당시 술은 마시지 않았으며 정신과 치료 병력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해자 일가족들은 2013년경, 이 곳에 이사 왔을 때부터 층간소음 문제로 정 씨와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웃들은 "(정 씨가) 일용직 일을 하면서 혼자 지냈고 이웃과 소통도 별로 없었다. 평소에도 윗집과 층간소음으로 

자주 다퉈 이웃주민들도 "피해 부부가 굉장히 조심스러워했다", "청소기만 돌려도 문이나 벽을 두드렸다. 조금만 

소리 나도 맨날 쫓아 올라갔다", "윗집 애기들이 하소연을 자주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청 신경 쓰고 소음을 

관리한다"는 등의 증언을 했으며 “층간소음으로 위층을 죽이겠다”는 말을 하는 등 불안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피해자 지인도 "자주 아랫집에서 왔다고 했다. 너무 힘들고 너무 예민하다고. 바닥에 매트도 다 깔아져 있었다. 

자신들이 조금만 걸어도 (정 씨가) 전화하고 엄청 예민하다", "두 자매도 조용히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데다 

둘 다 10대라 집에서 뛰어놀 나이가 아니다"고 증언했다.

경찰도 정 씨가 친하게 지내는 이웃이나 지인이 없고 가끔 어머니가 반찬을 전해주러 오는 것 말고는 

외출도 많이 하지 않았다는 주변인들의 증언에 따라, 정 씨가 은둔형 외톨이인 것으로 보인다며 반사회성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체테칼과 정글도

1.피의자 정씨= 평소에도 샤워만 해도 올라와서 항의하고 매우 예민했다고한다.

2.사건 전부터 인터넷을 검색하며 마체테 칼과 추가로 정글도 구매함

3.사건 당일 부부가 퇴근할 시각 인터폰을 하여 집밖으로 유도함 . 참다못한 남편이 화를 내자 " 그럼 나와서 이야기 하시죠"

4. 칼을 소지하고 부부 집근처에서 서성대다가 남편이 문을 열고 나오자 급습. 공격을 당하여 남편이 쓰러진 상태에서 그치지 않고 머리를 참수....

5. 아내 공격= 마찬가지로 참수.  ( 아내 분은 공격 당하는 와중에 " 도망쳐!!"라고 소리쳤다고함)

6. 소란을 듣고 나오던 할머니 공격

7. 할아버지는 의자를 들어가며 공격/방어 하려 하였으나 힘이 될리 없고 공격당함.

8. 초등생 자녀들은 방문을 꼭 걸어잠그고 숨어 있어서 참변을 피했고, 정씨는 유유히 집밖으로 걸어나갔으나.

9. 할아버지가 없는힘 짜내 핸드폰으로 신고하는 소리를 듣고 정씨가 다시 들어가서, 할아버지의 팔을.. 자름...ㄷㄷ

10. 유유히 본인집으로 가서, " 층간소음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

11. 이현장을 목격한 초등생자녀와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심한 ptsd를 겪음

12. 사형. 받았으나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있겠죠 감방에서?


햄지

  • 6
    • 글자 크기
여성에게 인기많다는 채소 (by 꼴까닥) 공장다니는 디씨인의 눈물 (by 독도는록시땅)
댓글 8

댓글 달기


제목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흔한 웨딩 스튜디오 촬영 업체의 상술4 곰탕재료푸우 3 7452
아버지가 동물원에 데려가 주셨던 추억5 title: 하트햄찌녀 4 7470
KTX 안에서 맘충 소리 들었어5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3 7494
여성에게 인기많다는 채소3 꼴까닥 4 7516
진짜 충격적인 여수 층간소음 살인사건8 title: 하트햄찌녀 3 7538
공장다니는 디씨인의 눈물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3 7574
내 남친앞에서 전남친과 모텔간 얘기하는 친구12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5 7596
말레이시아에서 갑자기 국민배우 된 한국배우6 낚시광 3 7608
테슬라 사이버 트럭.gif3 치와왕 4 7617
가슴이....철렁.....5 LastKingka 3 7617
자살 출동 다녀온 소방관이 전하는 메시지.blind4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3 7642
잠에서 깨어났는데6 우다 4 7644
20대 중후반 얘들아 통장 잔고 올마나 있어?? ㅠㅠㅠ5 미친강아지 4 7650
아빠사자가 용감했던 이유3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4 7651
04~06년 한국 가요계 씹어먹었던 그룹 3대장2 title: 이뻥태조샷건 3 7657
‘인체의 신비전’ 공장서 일했던 조선족 직원의 고백5 title: 하트햄찌녀 4 7663
저희 아버지가 겪은 실화입니다 다들 조심2 스사노웅 4 7664
트럭사고4 title: 하트햄찌녀 4 7670
자동문을 수동으로 여는 인성...gif3 짱구는옷말려 4 7672
신임 1년내 면직률 40%인 직업군5 당근당근 3 7689
첨부 (6)
1681174381286.png
337.3KB / Download 4
1681174629798.png
81.0KB / Download 5
1681174639795.png
70.6KB / Download 4
1681174656987.png
1.20MB / Download 4
1681176760010.png
62.9KB / Download 4
1681176799949.png
9.9KB / Download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