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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가]제가 임산부 음식 탐낸 돼지인가요?4 | 스사노웅 | 3 | 19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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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나옴
연예인들 서비스니...디씨니 하는 말씀들 개인적으론 듣기 안 좋더라구요.. 식당하는데....좀 많이 유명한(?) 땡땡씨.. 일행들과 와서는 머도 먹고 싶고 머도 먹고 싶다고 제일 평범한거 시키고는 들으라는 듯 제일 비싼음식을 들먹이며 "서비스 주시겠지 연예인인데~" 당근!!! 서비스 사이다도 안내보냈슴...
일행들이 음식값 많이 나왔겠다고 하자 "연예인 디씨 있잖아~" G r 햄 볶는 소리...100원까지도 계산했슴.
나갈때의 기분나빠하는 표정....씨씨티비 지우기전에 복사 떠놓을껄 하는 후회가.. ;;;
돈없이 밥 굶는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 눈치보지 말고 걍 묵고가라는 모친이 연예인들한테는 일체 서비스고 디씨고 안해줍니다.
어쩌다 한번 영화제때나 되야 실제로 보는 연예인들, 첨 와서는 단골손님들에게나 드리는 서비스수준을 요구하고 게다가 연예인디씨?
잘 벌면 쓰라고~삐까번쩍 외제차에 건물을 샀네, 집을 샀네, 어디어디 경영하네 라면서 ..
자기들이 운영하는 곳이라면 서비스 요구하는 사람들 반가울까? 디씨 요구하는 사람들 반가울까? 같은 맘 가져보시지 쩝....
싸인 걸 생각도 없고, 언제는 머 그사람들 보고 장사했나.....언제나 찾아주시는 손님들이 더 반갑소~
제가 띵~~ 할 정도로 겪은건 저 한 번입니다.
물론 인성 바르신 연예인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 무명기간 오래 지내신 분들은 인성이 좋으신 듯...
젊은, 갑자기, 쪼~매 인기얻은 것들이 저러합디다...
요즘 글 잘 못 남기면 인생 쫑날정도로 털리잖아요...걍 그런 사람이 있더라...라고만 아시면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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