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폭행 지금까지 결론 / 팩트체크 / 증언

 

 

0. 이수역 술집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났다고 함

 

1. 피해자 여성(A)은 2명이였고 피해자(A)가 이번 폭행사건에 대해 글을 써서 도와달라고 인터넷에 올림

* 피해자(A)가 올린 내용

- 언니랑 이수역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음

- 옆 테이블 커플(C)이 우리를 지속적으로 쳐다봄

- 왜 보는지 물어보니 비웃기만 했다고 해서 기분이 굉장히 불쾌해짐

- 결국 말싸움으로 이어졌고 커플(C)의 남성이 때리려는 시늉까지 함

- 게다가 아무 관련없는 남자일행 5명(B)이 껴들어 우리를 욕함

- 먼저 비웃은 커플(C)은 나갔고 남아있는 남자일행(B)과 말싸움을 계속 함

- 남자일행(B)들이 몰래 촬영도 하길래 뺏으려다가 몸싸움이 조금씩 일어남

- 우리도 촬영하려고 하는데 남자일행(B)이 핸드폰까지 뺏으며 욕을 난무함

- 핸드폰을 뺏으려다 큰 몸싸움까지 번졌고 결국 폭행을 당함

 

 

2. 청원이 올라옴

 

3. 청원 내용 = ("피해자(A)는 화장을 하지 않고 머리가 짧다는 이유만으로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B)에게 처벌을 주세요!")

 

 

4. 당시 현장에 있던 옆 테이블 커플(C) 등장

 

5. 커플(C)의 증언 

- (C)는 여자이고 당시 남자친구와 같이 이수역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음

- 옆 테이블에 있던 (A)가 갑자기 (C)에게 욕을 하며 시비를 걸음. ("니가 한남이랑 사귀니까 여성인권이 후퇴한다" 부터 입에 담기도 힘든 쌍욕과 성적조롱, 성적비하발언을 퍼부움)

- (C)와 (A)간 말싸움이 일어남

- 옆에서 지켜보던 남자일행(B)이 왜 가만히 있는 커플을 욕하고 조롱하냐며 소란피우지 말라고 (C)를 도와줌.

- (A)와 (B)간 말싸움이 오갔고 그 사이 (C)는 안좋은일에 휘말리지 말자며 남자친구를 설득해 얼른 자리를 떴음.

 

 

6. 그 후 각종 SNS를 통해 당시 현장에 있던 손님들의 진술이 나오는데 (A)가 가만히 있는 커플에게 먼저 시비걸고 욕하며 조롱했다는 진술만 나옴

 

7. 피해자라 주장한 (A)가 당시 현장에서 쌍욕과 성적조롱하며 소리치는 동영상까지 공개 됨.

 

8. 청원된 내용 = ("피해자 (A)는 화장을 하지 않고 머리가 짧다는 이유만으로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B)에게 처벌을 주세요!") 는 밝혀진 동영상, 녹음, 현장주변손님들의 증언에 의해 거짓임이 밝혀짐. 

(목격자(C)의 증언에 의하면 (B)가 본인들을 도와줄때 갑자기 (A)가 동영상을 촬영했고 (B)는 찍지말라고 항의하지만 (A)는 못들은척 계속 촬영하자 (B)가 카메라를 뺏으려하다가 일이 점점 커졌다고 증언 했는데,,, 청원 내용에는 "(B)가 때리는 시늉마저 서슴치 않아하자 두려워진 피해자(A)는 동영상을 찍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9. 현재 (A)의 부상에 대한 진술이 현재 (A)와 (B) 서로 엇갈리는 상황

(A)진술 = (B)에게 폭행당했다.

(B)진술 = (A)가 계단에서 혼자 넘어졌다.

 

10. 현재 (A)의 부상에 대한 엇갈린 진술은 수사중임

 

 

 

* 현재까지 나온 팩트

- (A)가 먼저 시비걸음

- (A)가 먼저 욕하고 조롱함

- (A)가 먼저 촬영

- (A)가 먼저 당한 척 거짓, 허위진술함.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증언이니 확실해 보입니다.)

- 거짓과 와전, 과장 투성인 청원에 벌써 30만명이 동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