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일하게 소름돋았던 '사라브라이트만 - 넬라판타지아' 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를 쓰고 완벽하게 연습했던 곡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불러봤더니 감이 많이 떨어졌네요.
지금은 성대가 안 따라주니 사실 이것도 감지덕지지만요 ㅋㅋ
이 곡은.... 제 노래인생의 유일한 회심의 역작이랄까요.. ㅋ 지금은 발자취 더듬기 위한 노래로 전락했지만요 ㅋㅋㅋ
그냥 들어줄만 합니다.. 큰 기대는 마시고,, -_-;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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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하나만큼은 제 모든 주변인들에게 극찬을 들었던 곡입니다. 음악쪽에 종사했던 형님이 진담반, 농담반으로 당장 공연해도 되겠다를 입버릇처럼 하셨거든요.. 왜냐면,, 전 남자니까요!!! ㅋㅋ
대단하십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ㅡ')>충썽!
제가 노래를 가끔이라도 올리려는 이유는 제 자랑보다는, 다들 아시는 노래이니 추억을 되살리며, 원곡을 다시 들으며, 잠깐의 힐링타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저에게 노래란 그런 존재였거든요 ^~^
주말 잘 보내세요~~~ ^-^)/
비상 올릴까말까 했는데, 담번에 노래방가서 녹화해와야겠네요 ㅋ
저 또한 임재범님의 비상 가사 곱씹으며 홀로 위안을 삼았던 기억이 있네요 ^.^ 그러고보면 임재범님 참 많은사람 울렸군요. ㅋ
제가 임재범님 노래 중에 비상 이후로 심취한 노래가 하나있었는데, 그것도 기회되면 올려볼게요 ㅋ
'ㅡ')>충썽!
이 노래는 정말 제가 예전에 한창 노래연습할때 심혈을 기울였던 노래거든요. ㅎㅎㅎ 칭찬 고맙습니다~~ ^~^)//
충성!<('ㅡ '
테너가 아니라 소프라노 음역대거든요 ^^;
그러고보면 진짜 웃긴게 돈크라이 부르려고 노력하다가 샤우팅 얻고, 넬라판타지아 부르고 싶어서 노력하다가 소프라노 음역대를 얻어버린 희안한 케이스에요. ㅎㅎ
한가지 더 있지만, 그건 아직 안올렸으니 비밀!!!
생각해보니 비밀덕에 성대는 이미 갔네요. ㅋㅋ
댓글달다가 깨달아버렸습니다...^^;;;
사실... 이 노래말곤 내세울게 하나도 없거든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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