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도뜨고 날씨좋네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오랜만에 등산가서
맑은공기좀마시고
내려왔네요!
다들 굿모닝~
오랜만에 해도뜨고 날씨좋네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오랜만에 등산가서
맑은공기좀마시고
내려왔네요!
다들 굿모닝~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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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5 | 토요일1 | 와이고수 | 87 | 0 |
2154 | 즐거운하루보내세요2 | 세팔22 | 87 | 0 |
2153 | 가입했네요^^7 | 짱똘 | 87 | 2 |
2152 | 새해닷1 | 양퀴 | 87 | 1 |
2151 | 화요일1 | 와이고수 | 87 | 0 |
2150 | 가입인사1 | HIDARY | 87 | 0 |
2149 | 금주내로 소위간다 ㅋ5 | 부산마룽 | 87 | 0 |
2148 | 가입인사 드려용3 | Suummm1 | 87 | 2 |
2147 | 새해가 밝았습니다2 | 우아오 | 87 | 0 |
2146 | 처음 글 써보네요3 | 탈린 | 87 | 0 |
2145 | 가입인사 드립니다~~6 | 파우스트 | 87 | 2 |
2144 | vip가 될때 까지 가입 인사 할거야...3 | 81**** | 87 | 1 |
2143 | 3일만에 병장 달았습니다..5 | 긴밤짧은꿈 | 87 | 3 |
2142 | 사계절..3 | 마태오69 | 87 | 0 |
2141 | 월요일 ㅠㅠ2 | 오늘까지만살자 | 87 | 1 |
2140 | 화나네 화요일.새벽에 모르는번호 짜증 ㅜ1 | 눈탱e | 87 | 0 |
2139 |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2 | 카하나더 | 87 | 0 |
2138 | 가입1 | 밤비둘기 | 87 | 0 |
2137 |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했어요3 | 김판석 | 87 | 0 |
2136 |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2 | Islero | 87 | 1 |
예전엔 하루가 멀다하고 북둘길 돌아댕겼는데 ㅎㅎ 둘레길 생기고 나서부턴 등산 잘 안하게 됐죠..
지금은 일과 단련(운동) 때문에 등산은 커녕 둘레길도 잘 안돌아다니는 ㅎㅎㅎ
산공기가 정말 좋긴 좋지요 ^^
예전에 북둘길 하루만에 돌겠다고 한여름에 얼음물 현지조달과 게토레이 큰거 두병이랑 초콜릿바 2개로 가방에 넣고 10시간정도 걸었던듯 ㅋㅋ 20L 는 족히 마셨는데, 전부 땀으로 나와서 화장실도 안가고... -ㅅ-;; 결국 70% 돌고 집으로 ㄱㄱ 했죠 ㅋ 그래도 피톤치드때문인가 정말 기분은 짱이었던듯 ㅎㅎ
몇번이나 미끌미끌ㅎㅎ
열시간이면 거의 반나절을 걸으셨네요!
시작부터 뛰다시피 길을 갔더니 저물녘에는 발이 땅에서 안 떨어지더군요. 몸이 그렇게나 무거웠던 적은 몇번 없었던... 북둘길이 72km 약간 넘으니 대략 50km정도 걸은 것 같네요.. 10시간 동안 거의 쉬지않고,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락내리락....
그 좋아하던 북둘길을 안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거의 다 만들어질때쯤 알게 되어 시작했던거라 거의 흙길이었는데, 점차 이용객들이 많아지면서 어르신들 위험하다고 경사가 큰 곳마다 나무계단 만들기 시작하는 걸 보고나서 그게 어찌나 싫던지... 비탈길 오르락내리락 하는 즐거움으로 한것인데 말이지요. 쩝!!!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 시절이 참 재밌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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