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도뜨고 날씨좋네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오랜만에 등산가서
맑은공기좀마시고
내려왔네요!
다들 굿모닝~
오랜만에 해도뜨고 날씨좋네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오랜만에 등산가서
맑은공기좀마시고
내려왔네요!
다들 굿모닝~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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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 출석 | 와이고수 | 14132 | 0 |
1970 | 엄마1 | 와이고수 | 14114 | 0 |
1969 | 수리남2 | 와이고수 | 14109 | 0 |
1968 | 출석1 | 꼬잉꼬잉 | 14082 | 0 |
1967 | 금붕어키우는만화1 | 와이고수 | 14014 | 0 |
1966 | 할아버지의상담전화 | 와이고수 | 14010 | 0 |
1965 | A | 와이고수 | 13844 | 0 |
1964 | 이렇게잘생긴바퀴벌레라면2 | 와이고수 | 13839 | 0 |
1963 | 군생활1 | 와이고수 | 13803 | 1 |
1962 | 출석 | 와이고수 | 13793 | 0 |
1961 | 군의관 | 와이고수 | 13765 | 0 |
1960 | 행운 | 와이고수 | 13735 | 0 |
1959 | 길고양이1 | 와이고수 | 13665 | 0 |
1958 | 택시기사1 | 와이고수 | 13660 | 1 |
1957 | 만취한여자손님1 | 와이고수 | 13660 | 0 |
1956 | 잘생겼으면운동하지마3 | 와이고수 | 13644 | 0 |
1955 | 일요일 | 와이고수 | 13580 | 0 |
1954 | 컬투쇼1 | 와이고수 | 13523 | 0 |
1953 | 안보이는 영상5 | habaeri | 13500 | 2 |
1952 | 금요일..1 | 헬파 | 13478 | 0 |
예전엔 하루가 멀다하고 북둘길 돌아댕겼는데 ㅎㅎ 둘레길 생기고 나서부턴 등산 잘 안하게 됐죠..
지금은 일과 단련(운동) 때문에 등산은 커녕 둘레길도 잘 안돌아다니는 ㅎㅎㅎ
산공기가 정말 좋긴 좋지요 ^^
예전에 북둘길 하루만에 돌겠다고 한여름에 얼음물 현지조달과 게토레이 큰거 두병이랑 초콜릿바 2개로 가방에 넣고 10시간정도 걸었던듯 ㅋㅋ 20L 는 족히 마셨는데, 전부 땀으로 나와서 화장실도 안가고... -ㅅ-;; 결국 70% 돌고 집으로 ㄱㄱ 했죠 ㅋ 그래도 피톤치드때문인가 정말 기분은 짱이었던듯 ㅎㅎ
몇번이나 미끌미끌ㅎㅎ
열시간이면 거의 반나절을 걸으셨네요!
시작부터 뛰다시피 길을 갔더니 저물녘에는 발이 땅에서 안 떨어지더군요. 몸이 그렇게나 무거웠던 적은 몇번 없었던... 북둘길이 72km 약간 넘으니 대략 50km정도 걸은 것 같네요.. 10시간 동안 거의 쉬지않고,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락내리락....
그 좋아하던 북둘길을 안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거의 다 만들어질때쯤 알게 되어 시작했던거라 거의 흙길이었는데, 점차 이용객들이 많아지면서 어르신들 위험하다고 경사가 큰 곳마다 나무계단 만들기 시작하는 걸 보고나서 그게 어찌나 싫던지... 비탈길 오르락내리락 하는 즐거움으로 한것인데 말이지요. 쩝!!!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 시절이 참 재밌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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