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연락온게 아니라 다른 피해자분이 알아봐서 알려주시더군요.
10월 말일경에 벌금 300만원 맞았답니다. (재범이라 가중처벌)
그보다 더 웃기고 화나는 건,,, 12월 26일자로 또 사기쳐서 피해자가 더치트에 글 등록했다는 정도 ?
저런 개객끼가 대체 어디가 갱생의 여지가 있다는 건지.. 담당경찰이고 담당검사고 정말 ㅈㄹ하고들 있네요..
피해자들 모아서 고소장 접수를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뭐랄까.. 이미 소액사기에 중독된 개객기랄까요.. 슬슬 본인 눈에 피눈물 흘려야할 때가 와야할 듯..
고소당하고도 정신 못 차리면 평생 사기치고, 들어가고 살아야죠.
만약, 그렇다면, 저런 쓰레기를 버젓이 사회에 놔둘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교도소에서 썩는 게 여러 사람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지 않은가요? 나이도 20대 후반이라니 이미 사기꾼이라 보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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