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미친듯이 불렀던 최재훈님의 노래 중 하나.. "편지"
요즘은 발성이 안되고, 몸도 심하게 안좋아서 노래는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불렀던 노래 중 하나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라이브의 황제죠. 한창 활동할때 라이브랑 mp3 랑 똑같아서 미친 가창력에 소름 돋아서 더욱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락발라드 세대라 그런가.. 락발라드가 왜 이리도 좋은지.. ㅎㅎ
몸이 못 따라줘서 예전에 ㅈㄹ발광했던 노래들 다시 불러서 간직하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주네요. 성대가 더 망가지기 전에 올려놓고 나중에 보고싶은데 힘들군요 ㅋ
원래는 비의 랩소디를 올리고 싶었으나, 지금 상태로는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는 관계로 편지를 올려봅니다. 비의 랩소디는 정말 추억돋습니다. 노래 너무 좋다는...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악플 안 달리는 것만해도 저로썬 감지덕지거든요 ㅋ
모쪼록 기운찬 월요일 보내시길..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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