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서
커피를 연거푸 두 잔을
마시는 버릇이 생겼다.
가을 항에 취해 한 잔
그대 그리움에 취해 한 잔
처음 한 잔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맑은 하늘이 고와 마십니다.
가을빛 고운 창가에서
은은하게 향을 풍기는 커피는
일과의 시작이고 유일한 즐거움이다.
두 번째 마시는 커피는
그리움의 눈물을 타서 마십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1816 | 스노보드1 | 와이고수 | 17508 | 1 |
| 1815 | 시티폰1 | 와이고수 | 17096 | 0 |
| 1814 | 어서오세요 | 와이고수 | 17876 | 0 |
| 1813 | 오디션 | 와이고수 | 15991 | 0 |
| 1812 | 복싱1 | 와이고수 | 14744 | 0 |
| 1811 | 미팅중겨땀흘러넘치는여자1 | 와이고수 | 15032 | 0 |
| 1810 | 선물3 | 와이고수 | 15175 | 0 |
| 1809 | 엄마1 | 와이고수 | 14114 | 0 |
| 1808 | 등골브레이커 | 와이고수 | 15005 | 0 |
| 1807 | 맛짱 | 와이고수 | 14222 | 1 |
| 1806 | 대리운전2 | 와이고수 | 14764 | 0 |
| 1805 | 선배2 | 와이고수 | 14538 | 0 |
| 1804 | 우우웅11 | 와이고수 | 13159 | 0 |
| 1803 | 아기의첫말1 | 와이고수 | 12817 | 0 |
| 1802 | 접촉사고1 | 와이고수 | 12160 | 0 |
| 1801 | 무개념연예인참교육1 | 와이고수 | 12318 | 0 |
| 1800 | 이거그리려다가늦어버렸네4 | 와이고수 | 10461 | 1 |
| 1799 | 메뉴대결1 | 와이고수 | 11130 | 0 |
| 1798 | 피자배달1 | 와이고수 | 11857 | 0 |
| 1797 | 새대갈의정체1 | 와이고수 | 12430 | 0 |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