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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하는 이유

앙기모찌주는나무2017.11.27 19:37조회 수 235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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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17.11.27 19:39
    내가 알고 있는 블랙프라이데이의 진실은 

    1. 연말 정산 할때 땡처리라도 처 해서 다 싸그리 없에야 
    재고 소진 깔끔하게 처리하고 판매한 금액으로 검정색 줄이냐 빨간줄이야는 미국식 회계 시스템 때문에 검정 금요일 이라는 말이 나온걸로 알고 있다. 

    윗 글 보면 굉장히 신빙성 있어 보인다. 

    그리고 

    2. 한국 형 블랙 프라잇데이는 그냥 페러디라고 보면 된다. 솔직히 잘 계산 하면 평소 랑 가격 별차이 없다. 

    세일을 하는 이유는 올래 그가격에 팔아도 남기 때문이지만 각종 판매점은 언제나 세일을 한다. 더워서 추워서 졸업해서 이겨서 져서 별에 별이유로 세일을 하지만 문제는 그 세일한 가격으로 팔아도 이윤이 2배 이상 남는다. 특히 옷은 10벌 사와서 1벌 팔면 본전이라는 의류업에서 당연히 알고 있는 상식중 하나이다. 

    3. 제일 중요한 점은 인건비가 싸고 땅이 좁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티스트같은 창작자들을 그여 쥐여 짜고 수입을 얻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지가 잘나면 사장해서 지가 디자인 하고 최저급여 주면서 알바들에게 장사하라고 하면 된다. 

    물론 상식 없는 애들이나 알바에게 물건 팔라고 하지. 
    올래 판매하는 애들은 최저임금보다 적은 월급을 주고 판매율 대비 포상금이 있기에 정말 능력없고 성격도 안맏는 애들 빼고는( 절대 이 업종에서 일하면 안되는 애들 커트라인 ) 최저임금 보다 더 받고 능력것 팔면서 꼴에 상식이라도 있으면 개인 사업 오픈 하는게 정석이다. 

    의류와 미용은 최강의 거품이다. 단 사장만 돈을 버는 시스템이라서 능력있으면 사장 하면 된다. 

    그러나 능력 없는 애들이 기술도 없으면서 사장을 시도 해서 자주 망하는게 바로 권선징악이라는 표현이 딱 좋다. 

    개인 사업자가 망하는 이유는 하나다. 능력도 없고 그와 관련된 노력도 안해본 애들이다. 

    능력도 있고 그분야에 직원으로 짠 돈 받으면서 일하면서 노하우 빼내고 거기에 개선 해서 오픈 하들 애들중 망한 사람은 존재 안한다. 

    그냥 무능한놈이 사장 타이틀 을 원하지만 딱히 노력도 안해보고 ( 겨우 1년도  바닥일 안해보고 노력했다는 애들은 신불자 가는 이유와 동급이다. ) 나라탓 국가탓 손님탓 하는 애들이다.
  • 2017.11.28 21:38
    근데 우리나라는 왜?
  • 2022.3.31 20:53

    근데 우리나라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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