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손날두
호날두 동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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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해리스가 워낙 좆간지 철철 흘러넘쳐서 넘어갔는데 문제는 이 양반도 잘한 건 없음.
1. 정치권에 건의해도 안되니까 저 사단을 냈다는 건데 그럼 언론에 제보할 생각은 안했나. 중국군 쏴죽인 거야 외교문제로 번질지 모르지만 대충 20년전 일이니 어찌어찌 마무리될 가능성도 있는 일인데 화학탄 훔쳐 인질극 벌이는 게 그거보다 리스크가 적을까.
2. 인질극을 해도 왜 당사자가 아닌 애먼 국민들을 인질로 삼나? 애초에 왜 군인이 있어야 하는지 본분을 망각한 형태.
3. 명장 드립 치긴 하는데 막상 극중 하는 짓 보면 이도저도 아니게 뜨뜻미지근해서 일을 더 키움. 성공을 해도 두번 다시 고향에 못돌아오는 건 물론 평생 쫒기며 살아가야 하는데 이런 막중한 임무에 능력 있다는 이유로 잘 알지도 못하는 놈들을 끌어들였다. 결국 그놈들이 사고침.
4. 씰팀과 샤워장 대치 때 다 죽이고 나서 이런 걸 막으려 했네 어쩌네 하는데 서로 실탄 겨눈 마당에 자기 말빨이면 어떻게된 되리라 생각한 건가. 애초에 비살상 제압하려고 했으면 병력 배치할 때 섬광탄을 던지던가 소방호스를 갈기던가해서 제압하지도 않고 대체 뭘......
5. 협상 안되니까 미사일 발사 취소하고 부하들에게 도망가라고 함. 물론 뒤늦게나마 제정신 차렸다고 볼 수도 있는데 이런 태도 자체도 지휘관으로써 문제임. 다들 목숨 걸고 따라왔는데 이제와서 "에이 안될 거 같다. 그냥 알아서 도망쳐라"이러면 안빡칠 놈이 어디있나. 월남전 때부터 부하였던 얘도 성질낼 정도였는데. 큰 리스크 먹을만한 일이면 그에 대비한 플랜B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안함. 결론은 마이클 베이가 그렇지 뭐.
덧. 걸프전 때 바그다드에서 폭격 유도한 침투조 3명은 안전하게 복귀했고 다른데서 노출된 정찰조 3명은 조기경보기, 전투기, 헬기 박박 긁어모아서 기어이는 구출해오는 독한 놈들이 미군임. 블랙옵스도 아니고 정규전에서 20명이나 내버릴리가 있나. 걸프전 전체 전사자가 300명도 안되는데.
에드 해리스가 워낙 *간지 철철 흘러넘쳐서 넘어갔는데 문제는 이 양반도 잘한 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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