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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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 | 요새 명품을 만들기 시작한 중국2 | 마발이 | 197 | 2 |
13049 | 김민재 이적설에 대한 나폴리 시민 반응2 | Double | 3969 | 0 |
13048 | 공개구혼 레전드2 | 셱스피어 | 299 | 3 |
13047 | 콩의 나라 스페인2 | 개Dog | 202 | 2 |
13046 | 한지민이 유퀴즈 출연을 결심한 이유2 | Agnet | 1173 | 2 |
13045 | 단풍국 맥날 마이티엥거스.jpg2 | 한량이 | 198 | 1 |
13044 | 애쉬튼 커쳐의 호소2 | 뒤돌아보지마 | 201 | 2 |
13043 | 혀가 긴 처자 ㄷㄷㄷㄷㄷㄷ2 | Onepic | 203 | 1 |
13042 | 이거 천연 꿀 맞나요?2 | ㅇㅇ그러해다 | 208 | 2 |
13041 | 이쯤에서 다시보는 승리 여동생 인스타2 | 전이만갑오개혁 | 228 | 1 |
13040 | 제사 지낼 때 찾아온 조상님2 | 기산심해 | 200 | 1 |
13039 | 미국: 한국아! 이게뭐야??2 | MERCY | 247 | 2 |
13038 | 일본 홍수 대피소 근황.jpg2 | Xselli | 200 | 2 |
13037 | 아빠랑 하는 야구2 | 사나미나 | 195 | 2 |
13036 | 난중일기에 싸인 연습하신 이순신 장군님2 | 유일愛 | 200 | 1 |
13035 | ??? : 와이프 결국 떠나버렸네요...2 | 5180 | 196 | 2 |
13034 | 다시 조용히 문을 닫을 화장실2 | 10manwon | 196 | 1 |
13033 | 급한 마음에 고추를 꽂았다2 | fourpl | 206 | 0 |
13032 | 아재들 2년7개월 젊어지게 입는 코디법.jpg2 | 산꾼 | 195 | 0 |
13031 | [SNL] 선생님의 존재가 귀해진 미래의 교실 상황2 | 곰탕재료푸우 | 1730 | 1 |
혹시나 이거 읽을 어린친구들 있을까 해서 꼰대처럼 글하나 남길께..대학생활 다 해보고 고졸인 친구들 만나보니깐 말이야.
대학생활이라는게 살면서 나랑 비슷한 지식수준을 갖는 사람들을 묶어주는 것 이야. 대입에서 성적순으로 짤랐으니
동기들은 전세계에서 너와 같은 비슷한 지능을 지녔다고 보면 되지. 사람은 주위환경에서 의해서 지식수준이 변하는데
너와 비슷한 수준의 친구과 대화를 하고 공부를 하면 자연히 같이 더 많은 지식을 얻게 되겠지. 대학의 교과과목만으로 가 아니라
아무리 천재라도 바보들 사이에 끼면 어느수준 점점 멍청해지기 마련인데 대학생활은 적어도 더 멍청해지지 않게 된다는거야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고 사회, 경제, 연예인 관심사를 이야기하면서 교양을 얻는거지
수업만 딱 듣고 집으로 와서 인터넷이나 뒤지고 게임만 하면 점점 도태한다고 생각해. 외톨이는. 저 꼰대 교수는 비슷한
생각인데 표현을 잘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해~
혹시나 이거 읽을 어린친구들 있을까 해서 꼰대처럼 글하나 남길께..대학생활 다 해보고 고졸인 친구들 만나보니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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