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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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 | 파리바게트 4800원짜리 조식 뷔페3 | ![]() | 266 | 0 |
1864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2 | 금강촹퐈 | 707 | 1 |
1863 | 노량진 공시생들3 | ![]() | 527 | 1 |
1862 | 2004년생 페미니스트3 | ![]() | 382 | 1 |
1861 | 혜화난동, 주최측 인터뷰 공개2 | ![]() | 284 | 0 |
1860 | 요즘 초딩 인성9 | ![]() | 409 | 4 |
1859 |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 근황3 | ![]() | 301 | 1 |
1858 | 유쾌한 헬스장 회원과 트레이너2 | ![]() | 198 | 3 |
1857 | 영화를 위해서 오늘만 사는 남자2 | ![]() | 201 | 0 |
1856 | 키가 클까봐 한약 먹는 고등학생2 | ![]() | 197 | 2 |
1855 | 아이돌 출신인게 자랑스러운 배우3 | ![]() | 374 | 3 |
1854 | 우크라이나 10점 만점에 3점 미모5 | ![]() | 389 | 3 |
1853 | 볼보에서 만든 인명구조용 RC4 | ![]() | 231 | 1 |
1852 | 새 전문가가 마음에 든 아기3 | ![]() | 219 | 3 |
1851 | 남친이랑은 절대 ㄴㅋ 안하는 오피녀5 | ![]() | 402 | 3 |
1850 | 중국인이 신기해서 찍었다는 일본 풍경5 | ![]() | 262 | 1 |
1849 | 화생방 처음 하는 신병들3 | ![]() | 238 | 0 |
1848 | 새엄마에게 점점 마음을 여는 아가냥이4 | ![]() | 234 | 0 |
1847 | 허스키 담당 일진3 | ![]() | 224 | 0 |
1846 | 울림이 없다고 까인 가수3 | ![]() | 258 | 3 |
혹시나 이거 읽을 어린친구들 있을까 해서 꼰대처럼 글하나 남길께..대학생활 다 해보고 고졸인 친구들 만나보니깐 말이야.
대학생활이라는게 살면서 나랑 비슷한 지식수준을 갖는 사람들을 묶어주는 것 이야. 대입에서 성적순으로 짤랐으니
동기들은 전세계에서 너와 같은 비슷한 지능을 지녔다고 보면 되지. 사람은 주위환경에서 의해서 지식수준이 변하는데
너와 비슷한 수준의 친구과 대화를 하고 공부를 하면 자연히 같이 더 많은 지식을 얻게 되겠지. 대학의 교과과목만으로 가 아니라
아무리 천재라도 바보들 사이에 끼면 어느수준 점점 멍청해지기 마련인데 대학생활은 적어도 더 멍청해지지 않게 된다는거야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고 사회, 경제, 연예인 관심사를 이야기하면서 교양을 얻는거지
수업만 딱 듣고 집으로 와서 인터넷이나 뒤지고 게임만 하면 점점 도태한다고 생각해. 외톨이는. 저 꼰대 교수는 비슷한
생각인데 표현을 잘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해~
혹시나 이거 읽을 어린친구들 있을까 해서 꼰대처럼 글하나 남길께..대학생활 다 해보고 고졸인 친구들 만나보니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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