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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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2 | 공격수11명 VS 수비수11명에 대한 퍼디난드 생각 | 곰탕재료푸우 | 89 | 0 |
2551 | 공격성 강한 견종 순위 .jpg2 | 카르노브 | 852 | 1 |
2550 | 공개구혼 레전드2 | 셱스피어 | 299 | 3 |
2549 | 공개 사과요구에 태연 반응5 | 자연보호 | 368 | 3 |
2548 | 공감한다는? ㅎㅎ3 | 아침엔텐트 | 197 | 2 |
2547 | 공감 짤2 | posmal | 203 | 1 |
2546 | 공 뺏었다고 병사 때린 22사 간부 근황2 | 유일愛 | 207 | 2 |
2545 | 곱창 23인분을 혼자 먹는다는 bj2 | 앙기모찌주는나무 | 243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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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2 | 곰돌이 푸우 좀 그려주세요!.jpg2 | 연쨩ㅎ | 1530 | 4 |
2541 | 곰 출현주의.jpg5 |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 | 203 | 0 |
2540 | 곰 가족3 | 냠냠냠냠 | 246 | 2 |
보배글이네요.,
?안녕하세요. 어제 17일밤에 킥보드로 서울외곡순환고속도로를 주행한 사건의
본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잘못이 어떤것인지 명확히 밝히고 비난보다는 비판을
그리고 용서해주시면 고맙겟다는 말씀을 드리러 왓습니다.
일단, 저의 잘못을 나열해보자면
1.고속도로 칩임
이는 제가어제 정왕동에서 아라뱃길로 이동하는과정속에 KT원내비 어플을 사용하엿습니다.
원래라면 저는 이륜차이기에 이륜차라는 옵션을 적용하여 이동하는게 원칙인데 그기능을 숙지를 못하였고,
그결과로 고속도로 침입이라는 가장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2.멈추지 않고 계속 운행한점
저는당시 65~74km의 속력으로 주행을 하고잇엇습니다. 영상을 보시고 오셧다면 1~3초구간에
빠져나갈수 있다는 몇몇분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그당시 저의판단으로는 불가하였고
그렇기에 다음에 빠지는 곳이나오면 빠지자라는 생각으로 속력을 낮추지 않았습니다.
3. 고의로 들어온거아니냐?
이에 대해서도 말씀을 많이해주셧는데 제가 고속도로에 온 과정은 분명히 잘못됫습니다.
하지만제가 톨게이트를 넘어서온게아니라 도로에서 차들이 막혀 빠지는과정에서 우연치 못하게
들어온점 다시밝힙니다.
이슈화될까봐 무서울까봐 사과를 건성으로 느끼시는분들도
있으실거라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사건의 내용을 본뒤
댓글 하나하나 직접보고 답변드릴수 있는부분은 전부 답변드렸습니다. 오히려 이부분이 이슈화되서 저의잘못이 뉘우칠수 있는
큰계기가 된다면 더할나위없이 보배드림 유저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ps)? 이사건의 차주분 정말감사드립니다. 당황해서 빠질길도 몰랏는데 신고해주셔서 주의 조치받고
다시는 그렇지않겟다는 말씀을 고속도로 직원분들에게 드리고 공도로 빠져나왓습니다.
다시한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풀페이스+ 무릎+팔꿈치 필수 착용 하고있습니다. 저날은 풀페를 블루투스이어폰 문제로 날려버렷습니다. 이상한소리아니냐 어떻게 헬멧이 날아가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죄송하게도 그렇게 됫다고 밖에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톨게이트를 보고도 들어갔으면 할말없는거 아닌가? 뭔 저리 변명을 저리도 주저리주저리대구 있나?
외곽이라 게이트 따로 없이 그냥 슉~ 하고 들어갈 수는 있으나
거의 모든 곳에 보행자 출입 금지 붙여놨을텐데...
없는 곳으로 슉~ 하고 들어갔나봄
몇 일 전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여기서 누가 중간에 내려놓으면
건너지도 못하고 빠져나갈 수도 없겠다는 생각을 했음
차 슝슝 지나가, 건널목은 아예 없고 계속 직진밖에...
근데 저 사람은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을 그냥 지나가네?
보배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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