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를 먹은 심형탁

심형탁 나 혼자 산다에서 독특한 케릭터 출연한 다음에 
(그때 나혼자 산다가 좀 뭐랄까.. 관심 덜 받으면서 혼자 사는 고독남들 많이 나옴 
데프콘도 덜 유명할때 마늘 치킨으로 몸살 감기 나으려고 노력하고 
마포 만두에서 갈비 만두 사먹으면서 행복해 하고 그런 불쌍한 장면 나오고) 

여기저기 많이 출연도 하고 드라마도 찍고 해서 
겨우 무명 탈출 하고 
자기는 원룸 오피스텔 월 50만원짜리 살면서 
아버지한테 고물상 차려드림 

쉬는 날에는 아버지랑 같이 고물 버리는 공장가서 인사도 드리면서 
고물 받아오고 

그러다 심형탁 빵 떠서 돈 많이 버니까 

그 착한 아버지와 어머니한테 
사기꾼들 달라붙음.. 

심형탁은 이미 자기가 버는 돈 족족 부모님 드리고 수중에 돈도 없음.. 

결국 수억원 털림.. 
소문으론 8억 넘는 걸로... 

심형탁 재기해서 벌어둔 돈 다 털림 

사기꾼들 잠수탐 

심형탁 다시 재기 중임.. 

그냥 심형탁네 가족들이 착해서...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