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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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 호랑이 셔츠 아주머니 vs 아가씨5 | 와령이 | 212 | 2 |
744 | 술집 알바생이 느낀 손님이 버리고간 쓰레기 난이도5 | Agnet | 1922 | 3 |
743 | 버릇없는 애새끼가 왔던 식당의 알바5 | Cryo | 200 | 1 |
742 | 과도한 얼굴보정과 성형을 멈출수없는 이유5 | ![]() | 3193 | 1 |
741 | 일본의 미용실 샴푸 몰래 카메라5 | ![]() | 2550 | 3 |
740 | 읍읍에 환장한 할배5 | 아리가리똥 | 422 | 0 |
739 | 배운 집과 못 배운 집의 차이5 | 아리가리똥 | 200 | 1 |
738 | 어느동네 초보운전 주행연습차 수준5 | 낚시광 | 2103 | 4 |
737 | 인도의 수제 아이스크림.gif5 | 발치몽 | 264 | 4 |
736 | AI가 그린 테란유닛 여성화5 | 스사노웅 | 3860 | 3 |
735 | 성진국 파스타 클라스5 | 익명_d45394 | 672 | 1 |
734 | 박제된 붉은 악마 곤룡포좌5 | 스사노웅 | 2844 | 2 |
733 | 진정한 경찰.jpg5 | gawi | 198 | 2 |
732 | 무료 와이파이5 | 여고생너무해ᕙ(•̀‸•́‶)ᕗ | 420 | 3 |
731 | 산을 범하고 계신 그릴스 행님.5 | 게릿콜 | 200 | 2 |
730 | 네 했다고 회사 짤린 사람5 | 영길사마 | 253 | 2 |
729 | 자기 자신과 싸우는 여시 언냐들5 | 개Dog | 313 | 4 |
728 | 천룡인 그 자체인 태국 왕실5 | ![]() | 1554 | 2 |
727 | 일본 고독사한 남성의 집에서 나온 유품5 | 몬스터X | 210 | 3 |
726 | 혼밥하러갓다가 봉변당한사람5 | 꼴까닥 | 1247 | 2 |
이야... 나는 나이 먹고보니...
어릴적 서툰 연애경험은 눈물과 이별을 겪으며 나를 성장 시켜주었지만,
그만큼 뻔한 연애에 대한 감정소비를 꺼리게 만들고.. 지금은 비혼 생각이 많이 자리잡았는데,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남녀간의 갈등심화까지.. 나의 비혼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딱히 이런 생각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그냥 나를 위한 차선책일뿐.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당연히 행복하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지 두질 않으니,
결국 혼자 사는게 더 재밌게 살다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니 다들 그리 하는것뿐..
어쨋든, 난 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늘 퇴근하고 혼자 캡틴마블 보고 와서 술 한잔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안주는 필요 없겠구나
정말 이런 사람을만나고싶다
둘다 서로 넘 사랑 하느거 같다..행복하세요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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