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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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0 | 딸을 비닐봉투에 넣고 장보는 엄마3 | 사나미나 | 203 | 3 |
11149 | 진격의 K-거인2 | 개Dog | 204 | 3 |
11148 | 쇼핑몰 공감2 | 사나미나 | 203 | 2 |
11147 | 올해는 씨집갈거야 ㄷㄷㄷ...jpg2 | 나서스 | 203 | 2 |
11146 | 슈가맨 힌트 레전드.jpg2 | 서울팽 | 194 | 2 |
11145 | 버거킹 신메뉴 ㄷㄷ2 | 아르투로비달 | 203 | 2 |
11144 | 넘사벽 K-웹툰의 연출력2 | 개Dog | 201 | 2 |
11143 | 109억 절도 - 징역2년2 | 정청래 | 202 | 2 |
11142 |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을 엄청 깠던 인물2 | 파라파라파라 | 199 | 3 |
11141 | 스타크래프트1을 왕좌에서 끌어내릴 게임2 | Clothi | 202 | 3 |
11140 | 참새 스트레칭3 | 개Dog | 204 | 3 |
11139 | 신입 편의점 알바 레전드.jpg2 | 개Dog | 200 | 3 |
11138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진2 | 개Dog | 201 | 3 |
11137 | 알고보면 심성이 착한 만화가2 | 개Dog | 202 | 1 |
11136 | IU 니 대지국빱 무밧나?2 | 마춤법파괘자 | 203 | 0 |
11135 | 손님도 없는데 우리끼리 한판?2 | 조랑말당근 | 194 | 0 |
11134 | 타락한(?) 산타.jpg2 | 탈레랑 | 202 | 0 |
11133 | 엉덩이로 취직한 여자.jpg2 | 탈레랑 | 194 | 0 |
11132 | 바쁜 신입사원2 | Onepic | 201 | 0 |
11131 | 정관수술해도 둘째가 생긴 이유3 | 개Dog | 206 | 2 |
이야... 나는 나이 먹고보니...
어릴적 서툰 연애경험은 눈물과 이별을 겪으며 나를 성장 시켜주었지만,
그만큼 뻔한 연애에 대한 감정소비를 꺼리게 만들고.. 지금은 비혼 생각이 많이 자리잡았는데,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남녀간의 갈등심화까지.. 나의 비혼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딱히 이런 생각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그냥 나를 위한 차선책일뿐.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당연히 행복하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지 두질 않으니,
결국 혼자 사는게 더 재밌게 살다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니 다들 그리 하는것뿐..
어쨋든, 난 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늘 퇴근하고 혼자 캡틴마블 보고 와서 술 한잔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안주는 필요 없겠구나
정말 이런 사람을만나고싶다
둘다 서로 넘 사랑 하느거 같다..행복하세요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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