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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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6 | 일본인이 잃어버린 2천만원 찾아준 택시운전사6 | 아리가리똥 | 255 | 3 |
3135 | 노량진의 50평 고시원3 | 아침엔텐트 | 209 | 3 |
3134 | 진정한 선생님4 | 핸썸걸 | 883 | 3 |
3133 | 요즘 여고생들6 | 게릿콜 | 488 | 3 |
3132 | 양심적 병역 거부자 인터뷰3 | 게릿콜 | 326 | 3 |
3131 | 수백 장 쪽지를 집 안 곳곳에 숨겨둔 6세 딸3 | 아침엔텐트 | 199 | 3 |
3130 | 아빠와 딸의 먹방4 | 핸썸걸 | 231 | 3 |
3129 | 귀신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4 | 앙기모찌주는나무 | 332 | 3 |
3128 | 전설의 고향 역대급 귀신5 | 앙기모찌주는나무 | 608 | 3 |
3127 | 열일하는 경리2 | 자연보호 | 199 | 3 |
3126 | 종이 모형 장인4 | 오바쟁이 | 205 | 3 |
3125 | 오하영 타이트한 의상3 | 안구정화죽돌이 | 542 | 3 |
3124 | 울림이 없다고 까인 가수3 | 아침엔텐트 | 259 | 3 |
3123 | 남친이랑은 절대 ㄴㅋ 안하는 오피녀5 | 아침엔텐트 | 403 | 3 |
3122 | 새 전문가가 마음에 든 아기3 | 아침엔텐트 | 220 | 3 |
3121 | 우크라이나 10점 만점에 3점 미모5 | 아침엔텐트 | 390 | 3 |
3120 | 아이돌 출신인게 자랑스러운 배우3 | 아침엔텐트 | 374 | 3 |
3119 | 유쾌한 헬스장 회원과 트레이너2 | 아침엔텐트 | 198 | 3 |
3118 | 충동구매3 | 호날두마리치킨 | 202 | 3 |
3117 | 너구리 다시마를 왜 버려요?3 | 안구정화죽돌이 | 201 | 3 |
이야... 나는 나이 먹고보니...
어릴적 서툰 연애경험은 눈물과 이별을 겪으며 나를 성장 시켜주었지만,
그만큼 뻔한 연애에 대한 감정소비를 꺼리게 만들고.. 지금은 비혼 생각이 많이 자리잡았는데,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남녀간의 갈등심화까지.. 나의 비혼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딱히 이런 생각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그냥 나를 위한 차선책일뿐.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당연히 행복하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지 두질 않으니,
결국 혼자 사는게 더 재밌게 살다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니 다들 그리 하는것뿐..
어쨋든, 난 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늘 퇴근하고 혼자 캡틴마블 보고 와서 술 한잔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안주는 필요 없겠구나
정말 이런 사람을만나고싶다
둘다 서로 넘 사랑 하느거 같다..행복하세요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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