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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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1 | 대존예 모델2 | 놀쟝 | 1596 | 4 |
2950 | 해수욕장까지 접수한 캠핑족들3 | MERCY | 1597 | 2 |
2949 | 특이한 성씨를 가진 연예인들5 | 돈들어손내놔 | 1597 | 3 |
2948 | 유효기간 만료된 디카프리오 여친3 | 솔라시도 | 1597 | 2 |
2947 | 어린이날 팬들 멘붕하게 만든 아이돌 대참사ㅋㅋ2 | dayminsa | 1599 | 2 |
2946 | 새로나온 종교 유투버2 | MERCY | 1600 | 0 |
2945 | 아내가 정한 용돈 가격표3 | 놀쟝 | 1600 | 3 |
2944 | 독일 노인들이 서로 감시하는 이유2 | 돈들어손내놔 | 1600 | 1 |
2943 | 김기욱 VIP병실 입원 때 한번씩 목욕하고 간 개그맨들1 | 욕설왕머더뻐킹 | 1601 | 0 |
2942 | 불닭 볶음면 중국판2 | 베르무트 | 1603 | 2 |
2941 | 이쁘네요6 | 우레레레 | 1604 | 5 |
2940 | 리트리버가 자신을 버린 주인 냄새 따라 1000km를 여행한 진짜 이유3 | rlacl | 1606 | 2 |
2939 | 아빠가 여소해달래3 | 낚시광 | 1607 | 4 |
2938 | 만우절 레전드는 이거지 ㄹㅇ2 | 패륜난도토레스 | 1607 | 0 |
2937 | 딸의 제삿상을 준비하며...jpg2 | 루돌프가슴뽕은 | 1608 | 1 |
2936 | 레즈 커플 미스테리3 | 패륜난도토레스 | 1609 | 2 |
2935 | 공무원 재테크 열풍 어디서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1 | 태조샷건 | 1609 | 1 |
2934 | 숏컷+그 손짓의 여성.jpg3 | 별명을몰라 | 1611 | 2 |
2933 | 편의점 사장과 알바생의 훈훈한 덕담3 | 독도는록시땅 | 1612 | 2 |
2932 | 수몰된 갱도안에서 발견된 신사.jpg1 | 도네이션 | 1612 | 0 |
이야... 나는 나이 먹고보니...
어릴적 서툰 연애경험은 눈물과 이별을 겪으며 나를 성장 시켜주었지만,
그만큼 뻔한 연애에 대한 감정소비를 꺼리게 만들고.. 지금은 비혼 생각이 많이 자리잡았는데,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남녀간의 갈등심화까지.. 나의 비혼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딱히 이런 생각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그냥 나를 위한 차선책일뿐.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당연히 행복하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지 두질 않으니,
결국 혼자 사는게 더 재밌게 살다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니 다들 그리 하는것뿐..
어쨋든, 난 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늘 퇴근하고 혼자 캡틴마블 보고 와서 술 한잔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안주는 필요 없겠구나
정말 이런 사람을만나고싶다
둘다 서로 넘 사랑 하느거 같다..행복하세요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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