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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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8 | 계획에 없던 자식이군4 | 익명_afa0b9 | 231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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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6 | 3살 딸 감금한 채 남친과 여행…아이 굶어 죽어4 | 넘나좋은날 | 195 | 3 |
2875 | 우리집 개는 안 물어요. 할 때 유일하게 인정받는 견종4 | 좂깞셊욦 | 3850 | 2 |
2874 | 근로계약서의 안썼을때 일어나는 일4 | 미친강아지 | 574 | 2 |
2873 | 요즘 애**들과 예전 애**들의 문화차이4 | Agnet | 250 | 5 |
2872 | 어느 일본인의 진심4 | 붉은언덕 | 199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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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0 | 컨닝의 끝을 보여주마!!4 | 엔트리 | 203 | 2 |
2869 | "죽으면 책임질게" 구급차 막은 택시충 근황4 | 마춤법파괘자 | 206 | 1 |
2868 | 존잘남꼬시는법4 | 마춤법파괘자 | 239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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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4 | 이혼전문 변호사의 불륜 안 걸리는 팁4 | 익명_4afa61 | 536 | 5 |
2863 | 언니 남친한테 이거 보냈다가 손절당할 뻔함ㅋㅋ4 | 하리 | 361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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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나는 나이 먹고보니...
어릴적 서툰 연애경험은 눈물과 이별을 겪으며 나를 성장 시켜주었지만,
그만큼 뻔한 연애에 대한 감정소비를 꺼리게 만들고.. 지금은 비혼 생각이 많이 자리잡았는데,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남녀간의 갈등심화까지.. 나의 비혼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딱히 이런 생각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그냥 나를 위한 차선책일뿐.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당연히 행복하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지 두질 않으니,
결국 혼자 사는게 더 재밌게 살다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니 다들 그리 하는것뿐..
어쨋든, 난 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늘 퇴근하고 혼자 캡틴마블 보고 와서 술 한잔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안주는 필요 없겠구나
정말 이런 사람을만나고싶다
둘다 서로 넘 사랑 하느거 같다..행복하세요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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