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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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 | 짧은 스커트 허벅지 뒤태 트와이스 모모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7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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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 대만 입국하자마자 꽁돈벌어서 기분 좋아진 여행 유튜버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99 | 0 |
1157 | 우리 건물은 8대의 주차가 가능합니다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47 | 0 |
1156 | 96년생이 경험했던 초등학교 시절 체벌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70 | 0 |
1155 | 진격의 알리 익스프레스2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201 | 0 |
1154 | 이 사람이 내 엄마여서 좋았어요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81 | 0 |
1153 | 저염식만 먹던 아이들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03 | 0 |
1152 | 최고의 장례지도사도 안 한다는 장례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13 | 1 |
1151 | 자영업 중 폐업율이 낮은 업종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02 | 0 |
1150 | 국밥집에서 이상함을 느낀 여성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35 | 1 |
1149 | 저 삼촌이 옛날에 엄마 좋아했어1 | 이뻔한세상 | 125 | 0 |
1148 | 벚꽃 시즌마다 개판이라는 마포 주택가1 | 이뻔한세상 | 100 | 0 |
1147 | 기막힌 선처 사유3 | 빚과송금 | 82 | 0 |
1146 | 정치 댓글 달지 말라는 게임 유튜버1 | 빚과송금 | 67 | 1 |
1145 | 개기일식 종말론에 빠진 여성1 | 빚과송금 | 77 | 0 |
1144 | 남자 오래 못 사귄다는 스시녀1 | 빚과송금 | 112 | 0 |
1143 | 동양인이 남미에 가면 벌어지는 일2 | 빚과송금 | 106 | 0 |
이야... 나는 나이 먹고보니...
어릴적 서툰 연애경험은 눈물과 이별을 겪으며 나를 성장 시켜주었지만,
그만큼 뻔한 연애에 대한 감정소비를 꺼리게 만들고.. 지금은 비혼 생각이 많이 자리잡았는데,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남녀간의 갈등심화까지.. 나의 비혼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딱히 이런 생각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그냥 나를 위한 차선책일뿐.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당연히 행복하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지 두질 않으니,
결국 혼자 사는게 더 재밌게 살다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니 다들 그리 하는것뿐..
어쨋든, 난 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늘 퇴근하고 혼자 캡틴마블 보고 와서 술 한잔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안주는 필요 없겠구나
정말 이런 사람을만나고싶다
둘다 서로 넘 사랑 하느거 같다..행복하세요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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