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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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 과음한 다음날5 | 최종흠 | 215 | 4 |
759 | 16살 여중딩 명품 쇼핑 브이로그5 | 짱구는옷말려 | 2687 | 1 |
758 | 기본적인 매너5 | 아리가리똥 | 369 | 3 |
757 | 이나영 결혼식 CG로 밝혀졌네요..5 | 라면먹고갈래? | 571 | 0 |
756 | 쇼생크 탈출 그 후 26년5 | 다운족123 | 195 | 1 |
755 | 일본판 진품명품에 나온 2억짜리 찻잔.jpg5 | 왜죠 | 247 | 3 |
754 | 일본여자들이 한국남자를 좋아하는 이유5 | 냠냠냠냠 | 200 | 0 |
753 | 정액은 먹어도 되는 성분인가요?5 | 킴가산디지털단지 | 282 | 5 |
752 | 야생 늑대와의 교감5 | 나의라임오지는나무 | 2370 | 4 |
751 | 유부남 게임 스트리머의 뜻밖의 고충5 | 태조샷건 | 623 | 2 |
750 | 인천여경 사건으로 재조명되는 사건5 | 제미니 | 201 | 0 |
749 | 미쳐버린 시스루 룩5 | 이리듐 | 309 | 0 |
748 | 데뷔당시 모두가 미성년자였던 그룹들 나이대5 | dayminsa | 305 | 3 |
747 | 와이프 수입이 억대일때 남편이 겪는 비애.JPG5 | 싱글모드하고싶어용 | 354 | 5 |
746 | 호랑이 셔츠 아주머니 vs 아가씨5 | 와령이 | 212 | 2 |
745 | 술집 알바생이 느낀 손님이 버리고간 쓰레기 난이도5 | Agnet | 1922 | 3 |
744 | 버릇없는 애새끼가 왔던 식당의 알바5 | Cryo | 200 | 1 |
743 | 과도한 얼굴보정과 성형을 멈출수없는 이유5 | 좂깞셊욦 | 3193 | 1 |
742 | 일본의 미용실 샴푸 몰래 카메라5 | 킴가산디지털단지 | 2550 | 3 |
741 | 읍읍에 환장한 할배5 | 아리가리똥 | 422 | 0 |
이야... 나는 나이 먹고보니...
어릴적 서툰 연애경험은 눈물과 이별을 겪으며 나를 성장 시켜주었지만,
그만큼 뻔한 연애에 대한 감정소비를 꺼리게 만들고.. 지금은 비혼 생각이 많이 자리잡았는데,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남녀간의 갈등심화까지.. 나의 비혼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딱히 이런 생각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그냥 나를 위한 차선책일뿐.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당연히 행복하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지 두질 않으니,
결국 혼자 사는게 더 재밌게 살다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니 다들 그리 하는것뿐..
어쨋든, 난 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늘 퇴근하고 혼자 캡틴마블 보고 와서 술 한잔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안주는 필요 없겠구나
정말 이런 사람을만나고싶다
둘다 서로 넘 사랑 하느거 같다..행복하세요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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