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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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5 | 타구봉법 실사판2 | ILOVEMUSIC | 199 | 2 |
7854 | 항상 사과하는 동물은?2 | 스폴 | 1416 | 2 |
7853 | 39세 총각의 결혼에 대한 단상2 | 엉덩일흔드록봐 | 204 | 1 |
7852 | 성진국의 친구 팔아 돈버는 사이트2 | 너자나자 | 201 | 1 |
7851 | 소아과 의사 말을 듣지 않은 캣맘2 | 사이버렉카협 | 197 | 1 |
7850 | 드론으로 치킨배달 하기.gif2 | 레알유머 | 195 | 1 |
7849 | 블랙핑크, 멤버응원이 역사왜곡보다 중요해?..'설강화' 홍보 맹비난2 | fourpl | 438 | 0 |
7848 | 솔직한 누나.jpg2 | gawi | 195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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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5 | 어느 게임 개발사의 꼼수2 | 사나미나 | 201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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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1 | 호날두 한국 방한이 역대급인 이유.jpg2 | 신생아 | 196 | 2 |
7840 | 여친에게 주차하다 봐달래니까2 | 미친강아지 | 1294 | 2 |
이야... 나는 나이 먹고보니...
어릴적 서툰 연애경험은 눈물과 이별을 겪으며 나를 성장 시켜주었지만,
그만큼 뻔한 연애에 대한 감정소비를 꺼리게 만들고.. 지금은 비혼 생각이 많이 자리잡았는데,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남녀간의 갈등심화까지.. 나의 비혼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딱히 이런 생각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그냥 나를 위한 차선책일뿐.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당연히 행복하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지 두질 않으니,
결국 혼자 사는게 더 재밌게 살다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니 다들 그리 하는것뿐..
어쨋든, 난 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늘 퇴근하고 혼자 캡틴마블 보고 와서 술 한잔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안주는 필요 없겠구나
정말 이런 사람을만나고싶다
둘다 서로 넘 사랑 하느거 같다..행복하세요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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