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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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0 | 38살에 재입대한 썰2 | 발치몽 | 209 | 2 |
4909 |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2 | 발치몽 | 208 | 3 |
4908 | 일본 예능2 | 발치몽 | 210 | 1 |
4907 | 어디 손을.gif2 | 발치몽 | 196 | 3 |
4906 | 9년전에 유행하던 댄스2 | 발치몽 | 196 | 1 |
4905 | 아이쿵.gif2 | 발치몽 | 208 | 0 |
4904 | 강에 빠진 아기 사슴을 구한 강아지3 | skadnfl | 232 | 3 |
4903 | 둘이서 밀애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놈이 나무에서 떨어짐2 | 발치몽 | 341 | 3 |
4902 | 사이 좋은 오누이4 | 발치몽 | 332 | 3 |
4901 | 여왕님을 건드리면 안되는 이유3 | 발치몽 | 411 | 5 |
4900 | 에일리언2 | 발치몽 | 220 | 3 |
4899 | 최정원 딸이 본인의 분만영상을 보고 펑펑 운 이유6 | 발치몽 | 274 | 3 |
4898 | 술집에서 술취한 여자랑 합석한 썰3 | 발치몽 | 347 | 3 |
4897 | 기묘한이야기 - 저주웹.jpg2 | 발치몽 | 236 | 2 |
4896 | 업소녀의 신세한탄4 | 발치몽 | 351 | 3 |
4895 | 요즘 골프치는 아재들의 여신3 | 발치몽 | 316 | 2 |
4894 | 새벽에 강도를 때려잡은 가정주부2 | 발치몽 | 230 | 4 |
4893 | 현대판 노예... 홍콩의 가사도우미들.3 | 발치몽 | 293 | 3 |
4892 | 미국에서 혈액형 물어보면 안되는 이유2 | 발치몽 | 257 | 3 |
4891 | 결벽증 환자가 호텔에 가면 제일 먼저 하는 일4 | 발치몽 | 253 | 4 |
이야... 나는 나이 먹고보니...
어릴적 서툰 연애경험은 눈물과 이별을 겪으며 나를 성장 시켜주었지만,
그만큼 뻔한 연애에 대한 감정소비를 꺼리게 만들고.. 지금은 비혼 생각이 많이 자리잡았는데,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남녀간의 갈등심화까지.. 나의 비혼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딱히 이런 생각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그냥 나를 위한 차선책일뿐.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당연히 행복하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지 두질 않으니,
결국 혼자 사는게 더 재밌게 살다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니 다들 그리 하는것뿐..
어쨋든, 난 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늘 퇴근하고 혼자 캡틴마블 보고 와서 술 한잔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안주는 필요 없겠구나
정말 이런 사람을만나고싶다
둘다 서로 넘 사랑 하느거 같다..행복하세요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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