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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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9 | 교통사고로 떠난 동생 장례식장에서 교회 사람이 한 말2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6096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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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7 | 교정의 힘3 | 나는굿이다 | 219 | 3 |
2686 | 교장의 '동성애 설문지'에 한 중학생이 날린 일침3 | 사나미나 | 204 | 1 |
2685 | 교장 카톡 근황1 | 태조샷건 | 7141 | 2 |
2684 | 교이쿠상이 생각하는 가장 대한민국스런 음식.jpg2 | 본섭 | 202 | 0 |
2683 | 교이쿠상 : 우동은 추울때먹어야 제맛이죠1 | 사자왕요렌테 | 1215 | 1 |
2682 | 교이기햄 또 백종원 저격함3 | 반짝반짝작은변 | 2102 | 0 |
2681 | 교육부가 알려주는 일기 빨리 쓰는 방법1 | 곰탕재료푸우 | 3260 | 1 |
2680 | 교수도 학습 자료로 이용하는 컴퓨터 비유.jpg3 | 뚝형 | 199 | 1 |
2679 | 교수님이 가불기 문장을 가져오래요2 | 안구정화죽돌이 | 204 | 1 |
2678 | 교사들 촌지, 체벌, 접대 성행하던 시기5 | 스사노웅 | 510 | 4 |
2677 | 교사가 꿈이라는 한 소녀3 | 누가뭐래도꼰 | 197 | 1 |
2676 | 교보문고 근황2 | 안구정화죽돌이 | 246 | 2 |
2675 | 교보가 연간 1500만원 순익을 낸 교보문고를 접지 않는 이유2 | 당근당근 | 3302 | 4 |
2674 | 교도소 성폭행 예방.jpg2 | 신생아 | 243 | 2 |
2673 | 교도소 매점 판매상품.jpg2 | Basica | 195 | 2 |
2672 | 교도관이 느낀 소말리아 해적 수감자들1 | 솔라시도 | 147 | 1 |
2671 | 교도관이 경험한 헬조선.jpg3 | 뒤돌아보지마 | 224 | 0 |
2670 | 교관 눈물...박명수 방탄 탈모3 | 냠냠냠냠 | 253 | 2 |
이야... 나는 나이 먹고보니...
어릴적 서툰 연애경험은 눈물과 이별을 겪으며 나를 성장 시켜주었지만,
그만큼 뻔한 연애에 대한 감정소비를 꺼리게 만들고.. 지금은 비혼 생각이 많이 자리잡았는데,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남녀간의 갈등심화까지.. 나의 비혼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딱히 이런 생각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그냥 나를 위한 차선책일뿐.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당연히 행복하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지 두질 않으니,
결국 혼자 사는게 더 재밌게 살다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니 다들 그리 하는것뿐..
어쨋든, 난 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늘 퇴근하고 혼자 캡틴마블 보고 와서 술 한잔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안주는 필요 없겠구나
정말 이런 사람을만나고싶다
둘다 서로 넘 사랑 하느거 같다..행복하세요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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