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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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 | 푸드트럭에서 유일하게 만점 받은 참가자3 | 앙기모찌주는나무 | 273 | 1 |
1071 | 김생민의 영수증 역대급 막장 의뢰인4 | 앙기모찌주는나무 | 268 | 1 |
1070 | 2030 남성이 배달음식을 많이 시키는 이유3 | 앙기모찌주는나무 | 253 | 1 |
1069 | 미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하는 이유3 | 앙기모찌주는나무 | 235 | 1 |
1068 | 아보카도 버거3 | 앙기모찌주는나무 | 200 | 1 |
1067 | 9.11 때 투입된 3000마리 중 마지막 생존견3 | 앙기모찌주는나무 | 205 | 1 |
1066 | CU 신상 도시락3 | 이리듐 | 307 | 1 |
1065 | 평창 롱패딩 근황3 | 이리듐 | 262 | 0 |
1064 | 나혼자산다 나올때마다 재미없었던 예쁜누나3 | 이리듐 | 243 | 0 |
1063 | 금수만도 못한 장난3 | 노랑노을ᕙ(•̀‸•́‶)ᕗ | 283 | 0 |
1062 | 여사님의 도약.gif3 | 노랑노을ᕙ(•̀‸•́‶)ᕗ | 277 | 1 |
1061 | 미니스커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3 | 앙기모찌주는나무 | 198 | 0 |
1060 | 메갈이랑 한판 뜨는 유아인3 | 앙기모찌주는나무 | 203 | 0 |
1059 | 크롬 속도가 느려졌다면4 | 앙기모찌주는나무 | 655 | 4 |
1058 | 한국만 생각하면 눈물 난다는 코스트코 설립자3 | 앙기모찌주는나무 | 226 | 1 |
1057 | 아시아로 뻗어나가는 승리 라멘 사업 근황4 | 금강촹퐈 | 313 | 3 |
1056 | 답답하개4 | 노랑노을ᕙ(•̀‸•́‶)ᕗ | 197 | 1 |
1055 | 야무졌던 초아3 | 앙기모찌주는나무 | 200 | 0 |
1054 | 가까이서 본 아이3 | 앙기모찌주는나무 | 198 | 0 |
1053 | 키아누 리브스의 삶4 | 뒤돌아보지마 | 238 | 3 |
이야... 나는 나이 먹고보니...
어릴적 서툰 연애경험은 눈물과 이별을 겪으며 나를 성장 시켜주었지만,
그만큼 뻔한 연애에 대한 감정소비를 꺼리게 만들고.. 지금은 비혼 생각이 많이 자리잡았는데,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남녀간의 갈등심화까지.. 나의 비혼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딱히 이런 생각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그냥 나를 위한 차선책일뿐.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당연히 행복하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지 두질 않으니,
결국 혼자 사는게 더 재밌게 살다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니 다들 그리 하는것뿐..
어쨋든, 난 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늘 퇴근하고 혼자 캡틴마블 보고 와서 술 한잔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안주는 필요 없겠구나
정말 이런 사람을만나고싶다
둘다 서로 넘 사랑 하느거 같다..행복하세요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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