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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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 집사부일체 최민수 두려움 죽음에 관한 띵언2 | 게릿콜 | 207 | 0 |
940 | 필리핀 육군 근황2 | 게릿콜 | 199 | 0 |
939 | 남자의 올바른 소변보는 자세2 | 게릿콜 | 207 | 0 |
938 | 술 단계별로 마셔보기2 | 익명_3453c9 | 201 | 0 |
937 | 상남자 F1, 포뮬러 원 팀2 | 익명_69ab9a | 200 | 0 |
936 | 인간과 전쟁을 벌인 새2 | 익명_4ef9e9 | 206 | 0 |
935 | 일본 방송 "한국에 일본 맥주 수출 금지하자"3 | 도이치휠레 | 218 | 0 |
934 | 사기치는 배우들2 | 익명_eb87df | 204 | 0 |
933 | 홍탁집 아들 근황3 | 익명_ed865e | 196 | 0 |
932 | 골목식당 피자좌 인스타그램 업데이트2 | 익명_f5dd38 | 312 | 0 |
931 | 연습용 수류탄 제조사의 자신감2 | 익명_cac807 | 284 | 0 |
930 | 밥보다 꽁트에 더 관심있는 맛있는 녀석들2 | 익명_4df213 | 248 | 0 |
929 | 영화 한편에 인생 쇼부치는 헐리웃 20년차 감독2 | 익명_59adc1 | 262 | 0 |
928 | 편의점 콜라보 상품2 | 익명_eda5b6 | 249 | 0 |
927 | 한은정이 한다감으로 개명한 소감2 | 이리듐 | 220 | 0 |
926 | 야자타임후 당황한 최민수2 | 이리듐 | 223 | 0 |
925 | 아이를 올바르게 대하는 방법3 | 이리듐 | 201 | 0 |
924 | 장미여관 해체 후 육중완 심경3 | 이리듐 | 206 | 0 |
923 | 20세기초 몽골의 사형집행2 | 이리듐 | 209 | 0 |
922 | 현명한 군필 아버지2 | 이리듐 | 200 | 0 |
이야... 나는 나이 먹고보니...
어릴적 서툰 연애경험은 눈물과 이별을 겪으며 나를 성장 시켜주었지만,
그만큼 뻔한 연애에 대한 감정소비를 꺼리게 만들고.. 지금은 비혼 생각이 많이 자리잡았는데,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남녀간의 갈등심화까지.. 나의 비혼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딱히 이런 생각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그냥 나를 위한 차선책일뿐.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당연히 행복하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지 두질 않으니,
결국 혼자 사는게 더 재밌게 살다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니 다들 그리 하는것뿐..
어쨋든, 난 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늘 퇴근하고 혼자 캡틴마블 보고 와서 술 한잔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안주는 필요 없겠구나
정말 이런 사람을만나고싶다
둘다 서로 넘 사랑 하느거 같다..행복하세요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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