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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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7 | LA 한인타운의 비명2 | 백상아리예술대상 | 229 | 2 |
18576 | 힝~ 아무도 안 먹어줘...ㅜㅠ3 | 개Dog | 194 | 3 |
18575 | 힙찔이들의 스웩3 | 변에서온그대 | 384 | 2 |
18574 | 힙업 운동하는 초아 |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56 | 0 |
18573 | 힘조절 실패3 | 주리짱 | 332 | 4 |
18572 | 힘을 숨긴 할아버지3 | 단츄 | 250 | 3 |
18571 | 힘을 숨긴 G702 | 제미니 | 224 | 1 |
18570 | 힘숨찐 고양이1 | 티끌모아티끌 | 3222 | 1 |
18569 | 힘들때 우는건 삼류입니다2 | 최종흠 | 203 | 0 |
18568 | 힘들 때 곁에 있어준 남자2 | 냥이사모 | 200 | 1 |
18567 | 힘나게 만드는 헬스장 입구 멘트.jpg3 | 뚝형 | 203 | 2 |
18566 | 힘 센 놈이 하면 장난, 좆밥이 하면 아구창3 | 안구정화죽돌이 | 402 | 1 |
18565 | 힘 꽤나 쓰는 사람들 특징2 | 상숙달림이 | 2102 | 2 |
18564 | 히틀러의 인기비결5 | 욕설왕머더뻐킹 | 1805 | 2 |
18563 | 히틀러가 당시 독일을 열광케 했던 이유1 | 이번주로또1등내꺼 | 2158 | 0 |
18562 | 히틀러 위기의 순간.jpg3 | 신생아 | 207 | 3 |
18561 | 히트곡이 없어서 고민인 가수.jpg2 | 사나미나 | 199 | 0 |
18560 | 히키생활 5년째인데 방금 내 이름 까먹었다4 | 곰탕재료푸우 | 6607 | 2 |
18559 | 히어로가 처음으로 구하지 못한 사람3 | 익명_700a4c | 344 | 3 |
18558 | 히샬리송이 비둘기 춤을 추게 된 계기2 | 패륜난도토레스 | 5022 | 1 |
이야... 나는 나이 먹고보니...
어릴적 서툰 연애경험은 눈물과 이별을 겪으며 나를 성장 시켜주었지만,
그만큼 뻔한 연애에 대한 감정소비를 꺼리게 만들고.. 지금은 비혼 생각이 많이 자리잡았는데,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남녀간의 갈등심화까지.. 나의 비혼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딱히 이런 생각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그냥 나를 위한 차선책일뿐.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당연히 행복하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지 두질 않으니,
결국 혼자 사는게 더 재밌게 살다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니 다들 그리 하는것뿐..
어쨋든, 난 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늘 퇴근하고 혼자 캡틴마블 보고 와서 술 한잔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안주는 필요 없겠구나
정말 이런 사람을만나고싶다
둘다 서로 넘 사랑 하느거 같다..행복하세요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멋지네요...예쁜시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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