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IS와 싸우기 위해 이라크로 떠난 50대 영국인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2015.08.21 04:27조회 수 760댓글 3

  • 5
    • 글자 크기


IMG_20150811_004720.jpg

IMG_20150811_004721.jpg

IMG_20150811_004722.jpg

IMG_20150811_004723.jpg

 

 

짐 애서턴(53)

 

 

영국 타인위어에 살면서 부인과 자식 3명을 둔 그는 몇 달 전 이라크로 건너가 이슬람국가(IS)에 맞서 싸우는 영국, 미국, 호주, 유럽 등의 자원자들로 구성된 '희생자들(The Sacrificers)'민병 조직에 합류했다.

 

사실상 목숨을 담보하기 힘든 이 전쟁에 자발적으로 참가하기 위해 그는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모든 것을 내놓아야 했다. 여기에 자동차와 오토바이, 보트까지 팔아 경비를 마련한 그는 결국 자신의 소원대로 소총과 샷건, 수류탄을 몸에 두르고 IS와 사투를 벌이는 최전선에 섰다.

 

하지만 애서턴은 과거 군 경력도 전혀없는 평범한 화물 운전사 출신이다. 거기에다가 자신이 굳이 이라크로 건너와 IS에 싸울 이유도 없을텐데, 왜인가? 애서턴은 "IS가 어린이와 여성을 무차별 살상하는 것을 보고 가슴이 요동쳤다" 면서 "어느 누구도 이같은 극악한 짓을 하도록 내버려둬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그의 마음 속에는 남다른 상처가 남아있다. 지난 2006년 군인이었던 동생이 이라크에서 전쟁 중 목숨을 잃었기 때문. 현재 애서턴은 도착 이후 4차례 전투를 벌였으며 이라크 지역 알 쿠시 지역등을 IS로 부터 지키고 있다. 자신을 현대판 십자군이라고 칭한 애서턴은 이렇게 말했다.

 

 

 

2B3BDA3D00000578-3191893-image-m-87_1439180047707.jpg

 

"난 반이슬람주의자도 폭력적인 킬러도 아니다"

 

"IS라는 암적 존재로부터 자유를 지키지 위해 싸우는 사람일 뿐"

 

"여기에서 싸울 수 있게 돼 너무나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나의 참 뜻을 가족들도 헤아려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 5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8637 묵직하게 출렁이는 브라탑 하이키 옐1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48 0
18636 팬미팅 카라 민소매 앞지퍼 시그니처 지원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반짝반짝작은변 48 0
18635 턴 하는 치마 끌어 올리는 오프솔더 시그니처 지원 샤샤샤 48 0
18634 세계 구독자 1위 미스터 비스트 새 영상 챌린지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49 0
18633 아이폰15, 70만명 리뷰 평가3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49 0
18632 숙임과 바운스의 조화 시그니처 지원1 title: 썬구리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49 0
18631 하얀 크롭티 위클리 조아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49 0
18630 엉덩이 흔드는 DIVE 일본 무대 사나 미나 모모 쯔위1 스사노웅 49 0
18629 많이 파인 드레스 드림캐쳐 지유2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49 1
18628 앞 단추 티셔츠 테니스 치마 캔디샵 수이1 닥터전자레인지 49 0
18627 '백사장2' PD "백종원 시즌3 거부? 곧 근질근질할 것2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50 0
18626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방송 등급과 정산 비율1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50 0
18625 눈웃음만 있는 게 아닌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50 0
1862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1/12 시즌 클래스1 돈들어손내놔 51 1
18623 루셈블 비비 짧은 주름 치마1 마그네토센세 51 0
18622 반지의 제왕 프로도가 지녔던 절대반지의 능력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51 0
18621 현재 해킹당한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 유튜브 상황1 샤샤샤 51 0
18620 ITZY 류진 파격적인 의상 엉밑살 솔로 무대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51 0
18619 내려간 어깨끈 핑크 나시 핑크 바지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샤샤샤 51 0
18618 백사장2) 떡볶이 매워서 계산 안한다는 손님1 돈들어손내놔 52 1
첨부 (5)
wy9iVhD.jpg
129.2KB / Download 3
GUWXVo2.jpg
47.8KB / Download 6
9ICOCR5.jpg
114.8KB / Download 4
Bz5eIyB.jpg
64.9KB / Download 7
vwKDBWu.jpg
48.0KB / Download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