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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빤쓰 설교 수준

파지올리2020.07.09 09:47조회 수 209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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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쓰도 빤쓰지만  이런걸 목사라고 떠받드는 년놈들은 대체 뭐하는 인간들일까요?

설교내용 중에 모순도 장난 아님. 처음 결혼했을 때부터 이미 다 큰 딸이 있었다는 소리야? 



가정 폭력 당당히 밝힌 전광훈 "남편과 교회에 순종 안 하면 사탄"


“남자들은요 처음에는 예쁜 X한테 깜빡 가서 결혼해요, 실수로. 2~3년 살고 나면 다 이래요. ‘실수했다. 아, 차라리 멍청한 그 X이 좋았는데’ 근데 문제는 생기기도 멍청하게 생긴 X이 또 순종도 안 해. 이거는요 대책이 없는 X이에요, 대책이. 아니, 고구마 같이 생긴 사람은 순종하면요 일류 남편 데리고 살 수 있어요. 그거 모르나? 여러분 딸내미 키우는 딸내미들은 잘 들으세요. 순종을 가르치세요. (아멘) 그러면 아무리 못생긴 딸도요 일류 남편 데리고 살 수 있어요. (아멘) 근데 예쁘게 생긴 여자도 순종 안 하면요 3년 내로 이혼해요. (아멘) 남자들은 안 살아요, 그런 X들하고, 안 살아. 앗 뜨거워 그래요 앗 뜨거워, 앗 뜨거워.”


“아우 나는 집사람하고 처음에 살 때요, 하 어떻게 재수 없어 내 이런 X을 만났을까, 하도 까갈 거려가지고, 어휴. 진짜로 내가 이거 선택 잘못했다, 그래 막 싸우고 집사람 때리고 하면요 우리 딸이요 말리면서 하는 말이 그래요, ‘그래도 아빠는 엄마 때리면 안 돼’, ‘왜 안 돼?’ 그러면 이래요. ‘아빠가 선택한 것이 잘못이잖아’ (하하하) ‘선택해놓고 왜 지금 와서 때리고 난리야?’ 우리 딸이 싸움을 말리면서 그래요. 근데 어느 날 우리 집에 싸움이 없어졌어. 결혼한 지 한 1년 지나고 나서 평화가 넘쳤어. 행복이 넘쳤어. 왜? 집사람이 순종으로 딱 들어오는 거야. (아멘) 그날부터 우리 집에는 싸움이 없어져 버렸어. 이야 근데 왜 집사람이 대단하면 이 공부를 짧은 시간 안에 끝내더라는 거야. (아멘) 1, 2년 안에 끝내, 1, 2년 안에.”




파지올리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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