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장애인의 랩

토걸이2021.10.30 17:21조회 수 196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믹싱 및 마스터링: White Noise Studio



1벌스 


행복 위한 꿈 더 괴로워질뿐 


난 싫었어 모두가 똑같이 보여 


개성을 죽이고 인정않는 


학교는 미워 


그 때를 기억 



pc방에 이관해 (true)


어린시절의 대부분


pc방에 관해 (true) 


아지트 비밀기지 (huh)



무단결석 많이 


땡땡일 발휘 


집엔 아빠의


회초리 타임 



yo


그 다음 이야기


고등학교 자퇴


후회없는 선택


인생을 바꾼다는 거짓말


그 환상에 속아 



훅  


없네


이 짓엔 아무 의미


넌 없네 


그래 이젠 


뭘 어째 인정


사라지지 않는 악몽들


꺼져줘 이제



없네


삶엔 아무 의미


Skul Skul Skul Skul



행복의 무덤 


행복의 주검 


High하던 기분에서 Low



2벌스


정신들고보니 


20대 후반을 맞이 


20대 마지막이 (huh)


두려워 난 아직 (True)



한번도 가 본적 클럽


여자와 자 본적 원나잇 


나만의 공간 자취 홈 all-right


try 그게 더 100번이라도 많이



huh


grrrrr


brrrrrrr


uh



행복해지고 싶단 맘이 욕심이였다면


밖은 절망을 겪어본적 없는 얼굴의


인간들이 평온한 오늘을 가지고 있어


나도 그렇게 되고 싶었어


너처럼 되고 싶었어


난 니가 되고 싶었어


누구도 아니라 니가 되고 싶었어


huh




20대 절반을 방에 갇혔고 


또 반을 갇히면


끝날 운명


제발 그러지만은 마



브릿지


잃어버린 동심


영혼마저 잊어버릴 듯


방에 갇힌 많은 날들 


폐인같은 내 시간들



꿈엔 자꾸 중학교 시절


교실에 자고 있던


날 깨운 그 두 명의 여자애


가 나와




훅  


없네


이 짓엔 아무 의미


넌 없네 


그래 이젠 


뭘 어째 인정


사라지지 않는 악몽들


꺼져줘 이제



없네


삶엔 아무 의미


Skul Skul Skul Skul



행복의 무덤 


행복의 주검 


High하던 기분에서 Low




(Qutro) 


방에 갇힌 많은 날들 


폐인같은 내 시간들 



꿈엔 자꾸 중학교


교실에 자고 있던


날 깨운 그 두 명


언제나 혼자였던 내게 


다가와줘서 





토걸이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5943 중국이 유독 펠로시 의장에 발광하는 이유2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1535 2
15942 손님에게 진심으로 화가 난 사장님.jpg4 사람살려듀세 1533 1
15941 납골당 무단침입한 BJ 진짜 ㅈ됨1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532 0
15940 직장인 대다수가 마스크 계속 쓴다고 하는 이유5 당근당근 1530 3
15939 곰돌이 푸우 좀 그려주세요!.jpg2 연쨩ㅎ 1530 4
15938 요즘 젊은이들이 사치, 허세보다 하고 싶어하는 것3 한마루 1528 2
15937 추억의 한강 매점2 욕설왕머더뻐킹 1526 0
15936 물들어 오자 노젓는 빵의 도시3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1525 1
15935 여친이 집들이기념 내 친구에게 준 충격적인 선물2 title: 이뻥태조샷건 1525 2
15934 크게될 꼬마4 크고단단한물건 1524 2
15933 그 시절.. 냉장고에 이거 있는 집이 찐갑부4 title: 이뻥태조샷건 1523 1
15932 강의시간에 가사 쓰던 헤이즈에게 교수님이 한 말4 패륜난도토레스 1522 1
15931 전설의 9급 공무원.jpg4 샤를모리스 1521 3
15930 국뽕 유투버들의 숨겨진 수입... 월 7000만원 번다2 Renge 1521 3
15929 중량 운동의 신기원...3 Agnet 1521 2
15928 일본 7만원어치 볶음밥1 욕설왕머더뻐킹 1520 0
15927 은근히 라면이랑 잘 어울리는 고명4 마춤법파괘자 1518 3
15926 잠들어 있는 내 돈~ 휴먼계좌 조회하기~~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내 돈은 얼마나? ㅎㅎ http://www.sleepmoney.or.kr/8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518 1
15925 차은우 "짝사랑한 여자 있었는데 고백 못했다"2 Double 1516 1
15924 의외로 젊은 사장님4 gml7351 1516 3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