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재료인 채소 손질 후
썰기를 시작하려는데
감자 깎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진영
위기감 느껴버린 아이유 는
재빠르게 실력 발휘해보는데..
하나아..두...울...영차...영차...
그 모습을 지켜보던 삼촌
"아.. 이유양이 곡 만드느라.. 바빠서"
"칼질은 거의 안 했구나?
나랑 실력이 같네^^"
(이유 멈칫.)
들통난 실력 에 당황했지만
끝까지 칼을 놓지 않는 이장금
옆에서 지켜보던 세호는...
(좌불안석)
"내가... 내가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세호 안절부절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 이유야 날 제발 놔줘...
결국 적극적으로 저지
"줘줘줘.. 진짜 진짜! 괜찮아!"
(제발 칼에서 손 떼줘)
(이깟 손가락...)
"나는 약속 안 해도 상관없어!"
그렇게 세호 덕분에
이장금 손가락은 무사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자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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