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 - 모나코

안녕하세요.. 인홀리데이의 데이지입니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인터넷 서핑하다가 세계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호기심에서 검색해보니..

무려 가격이.. 400억원대의 아파트가 모나코에 있더군요..허걱.. 400억원대.. 추청가격이 약 387만 달러.. 엄청나군요..일반인으로는 도저히 상상하기 힘든 금액..ㅎㅎ

바로 프랑스 남부 지중해에 접해 있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국가인 모나코에 분양이 되었더군요.. 추청가격역시 2013년 5월 포브스 기준이라고 하니 아마 더 올랐을것 같네요..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중해 배경.. 온화한 기후에.. 세금이 없어서 세계 부유층들이 대거 모이는 모나코이다 보니 아무래도 부동산 가격이 만만치 않을것 같긴 합니다..

tour oden tower sky penthouse .. 총 70채의 고급 아파트 중에  최상층 45- 49 층 5층사이에 있는 펜타하우스가 가장 비싼 아파트네요..

크기는 3300 평방미터.. 천평이군요..ㅎㅎ 머 운동장이네요..-_-;; 너무 커서 청소 할라면.. 혼자는 힘들듯...

바닥에서 천정까지 개방감이 넘치는 창문에 화려한 인테리어, 넓은 테라스 등이 갖추져서 럭셔리 아파트의 완성이라는 수식어도 따라온답니다..

주방과 침실 외에 추가 방이 5개.. 개인 영화관이나 사우나, 수영장까지 이구요..수양장에는 워터 슬라이더 까지 붙어 있답니다..

도대체 누가 살고 있는지??-_-;;

전망은 정말 멋지네요.. 파아란 지중해의 바다를 전망 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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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의 놀이터란 비판도 존재를 하고 있답니다.. 천평의 크기에 최고급 인테리어로 도배를 했으니.. 가격이 그리 나올수도 있겠지요??

세금이 없는 모나코의 이민자 조건이 한화 최소 15억 정도의 프랑스 돈 예치와 모나코 장기 거주 주택 확인서 라고 하니.. 아무래도 부자들에겐 모나코 부동산에 대한 투자 가치가 명백하게 존재 하네요...

 

 

이게 실제 건축된 사진입니다.. 흔히 아파트 분양사무실 같은데 가면 볼수 있는 조감도가 아니라.. 실제로 건축된 사진 입니다..

정말 그림 같은 이미지네요..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최고급 호텔같은 정문 입구..

 

창문이 360도로 잘 조망되도록 설계되어서 어느쪽에서도 자연광이 잘 들어온답니다..

 

머 대리석이나 화려한 인테리어는 사실 별로 안부럽습니다..

 

전 오히려 이런거.. 이런 자연광이 좋으면서 바다와 산이 보이는 주방..

가격보다는 이게 부러워요..

 

개인서재.. 혹은 집무실

정말 창이 좋네요.. 어느쪽으로 위치를 잡아도 바다가 잘 보이도록..

 

욕실입니다.. 역시 욕실은 화이트와 블랙이..깨끗해 보이네요.

 

여기가 침실입니다..

 

부자들의 세금 문제가 아무래도 자유롭다 보니.. 모나코에 이러한 최고급 아파트가 있나 봅니다..

 

가격이야 워낙에 넘사벽이라.. 꿈은 못 꾸겠지만.. 환경 만큼은 부럽네요.. 자연과 주거공간이 하나된 모습이..

 

자 ..그럼 다시 현실로 와서.. 오늘도 화이팅~!

 

출처:http://blog.naver.com/inhollyday08/220116847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