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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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14 | 나는솔로] 드디어 방송된 정숙 영호 뽀뽀 장면3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28 | 1 |
| 18613 | 테무에서 산 삼성티비 후기2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76 | 0 |
| 18612 | 물에 빠진 댕댕이를 구해준 돌고래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21 | 0 |
| 18611 | 같이 걷기 싫은 타입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34 | 1 |
| 18610 | 일론머스크가 야동보다가 들켜서 한일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39 | 0 |
| 18609 | 손녀 공연을 보러 간 할머니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19 | 0 |
| 18608 | 20세기 역사를 바꿔버린 책2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29 | 0 |
| 18607 | 남자가 부족한 나라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61 | 0 |
| 18606 | 누구나 한번은 본 미국학교 댄스배틀 근황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06 | 1 |
| 18605 | 불닭볶음면 시식해본 가디언지 해외 기자들 반응1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03 | 0 |
| 18604 | 작년 대한민국 1위 관광지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99 | 0 |
| 18603 | “몸 안좋아 보신탕 해먹으려”…키우던 개 도살한 60대2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66 | 0 |
| 18602 | 한국 안망하는 이유 근황3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125 | 0 |
| 18601 | 혼밥하면 댕댕이가 옆에 있어준다는 설렁탕집 |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161 | 1 |
| 18600 | 작은사람의 체력에 당했던 강아지 근황1 |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167 | 1 |
| 18599 | 옛 미국 남부에서 흑인을 대하던 방식3 |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172 | 1 |
| 18598 | 경상도 찍지마라 자매 11년 후 근황2 |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180 | 0 |
| 18597 | 한국 그림계의 거장이 될 것 같은 남학생 |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139 | 0 |
| 18596 | 이혼을 각오하고 남편에게 빚문제를 고백한 아내 |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153 | 0 |
| 18595 | 요즘 신축 오피스텔에서 유행하는 화장실 구조1 |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137 | 0 |
혹한기 행군할때 무릎이 너무 아파 의무대 찾아가서 약좀 달라고 했음 (화학병이라 행군을 안하는데 사단장 지시로)
의무병에게 진통제 몇알 얻음 진통제 먹고 출발 역시 진통제는 진통제인가 조금 덜 아픔
한참을 걸다가 10분간 휴식이란 말에 다들 제자리에서 벌러덩 누워서 쉬는중
갑자기 겁나 추워 지는게 느껴짐 아 혹한기 훈련이라 마이 춥네 하며 진통제 한알더 먹고
행군개시 근데 걷다보면 땀나서 더운데 나랑 같은 진통제 먹은 고참도 점점 추워진다고 함
ㅅㅂ 머지 야 우리 한알씩 더먹자 이래서 또 한알 더 먹음 딴사람들은 덥다고 미치겠다는데
저랑 고참은 개떨듯이 떨고 있었음 하도 이상해서 진통제 준 의무병 아저씨 찾으러감
아저씨 아까 준 진통제 어떤거였어요? 아 그거요 해열진통제인데요........ㅅㅄㅄ
지금 아저씨가 준거 먹고 개떨듯이 떨고 있는데 다른 진통제 없나요? 그 아재 의무대 온지 한달도 안되었다고
약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ㅋㅋㅋㅋㅋ 고참이나 높은분 없냐고 하니깐 차로 이동중이라고
하아~~ 목마른넘이우물을 파야겠단 생각에 의무장교 찾으러 댕김 그 황금같은 휴식시간에 ㅠㅠ
의로차가 보이길래 걸어가서 의무장교 찾음... 상황설명하고 진통제 달라고 하니까
이새끼 고개를 몇번 이리저리 돌리더니 해열진통제를.... 짜증나서 저기 다른진통제는 없습니까하고 굽신굽신
이새끼 찾아보지도 않고 그게 젤좋다고 그거 먹어라 그때 이 ㅅㄲ들은 돌팔이구나 싶어서
아프면 참다참다 휴가 나와서 사촌동생 의료카드로 진료받고 그랬던 기억이 ...
요즘 애새끼들은 군대가도 근성이 없어 근성이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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