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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양아치 등장!! 양아치 주의보 발령!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4.09.21 06:30조회 수 7256추천 수 1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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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에다가 약을 타는 파렴치한!
도대체 어디서 구했는지는 몰라도, 술에다가 약을 타는 남자들이 생겨났습니다.
80년대에 유행하던 수법인데....다시금 고개를 쳐드는 초절정 양아치의 부류입니다.
흔히 많이 사용하는 약이 "돼지발정제"라고 합니다.
돼지는 자율의지로 교미를 하는 동물이 아니기에, 억지로 발정이 나도록 주사를 놓는다고 합니다.
그 주사제를 여자가 마시는 술에 타는 놈들이 있습니다.
200키로가 넘는 돼지에게나 사용하는 발정제를...사람의 여자가 먹는다면..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본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파출소나 112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결코 용서될수 없는 극악무도한 범죄임에 분명합니다.
여자분들은 술 한잔을 받아마실때도, 각별한 주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핸드폰 등 소지품을 주의하자!
여자들은 대개의 경우...부킹에서 마음에 안든다면 이렇게 말을 하곤 합니다.
"친구한테 갔다 올께요"
"화장실좀 다녀올께요"
그렇게 새끼손가락까지 꼭꼭 걸어놓고는 절대 돌아오지 않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테이블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말하기가 미안해서 그렇게 자리를 뜨는 것입니다.
그것은 분명한 여자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런 여자의 마음과는 아랑곳 없이 강제로 다시 오게 만드는 수법을 쓰는 놈들이 있습니다.
가령...여자의 핸드폰을 손에 쥐고 돌려주지 않는놈! (분명히 나쁜짓이기에 "놈"이라 칭합니다.)
여자의 귀걸이나 귀금속 등을 몰래 빼서 돌려주지 않는 놈!!
여자들은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다시 그 테이블로 돌아가야 합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오직 물건을 되찾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말입니다.
그런데도, 남자는 여자의 의견은 묵살 한채 계속 작업에만 여념이 없습니다.
심한 경우에는.......핸드폰을 몰래 훔친후에..
나중에 전화연결이 되면 "어디여관 몇호로 찾으러 오라"라고 말하는 개자식도 있습니다.
여자분들은 부킹시에 소지품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방이나 귀중품은 꼭!! 담당웨이터에게 맡기는 것 잊지 마시고요!!


이 글을 읽는 남자분들도, 절대로 위의 행위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작업남으로 거듭나려는 매너좋은 당신에게 "양아치"란 표현은 어울리지 않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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