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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야할때 - 남자친구가 변했을때

호이쫭2015.02.24 12:20조회 수 808추천 수 2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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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야할때 - 남자친구가 변했을때


안녕하세요 오늘은 헤어져야할때 그리고 남자친구가 변했을때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일단 서로 사랑을 하고 만남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권태기도 찾아오며 사람이 변하게될때가 있고

극복할때가 있죠? 사람과 이별은 함께 공존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사랑은 시작이지만 이별은

끝인것이듯 시작과 끝은 항상 있다보니 언제든 끝나도 이상하지 않은것이 이별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에 본것은 많은 연인들이 헤어짐을 결심하게 되는 결정적인 순간이라고 하는데요

한번 참고해보시고 이런 상황들이 많다면 언젠가 헤어짐을 결심하게 될수 있으니 서로 고쳐나가는것이

좋겠죠?? ㅎㅎ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애칭보다는 이름을 부르는 횟수가 많아지며 서로가 점점 딱딱해 짐을 느낄때

- 만나는것보다 만나지 않는것이 더 편하게 느껴지며 남보다 못한관계가 된 것 같다고 느낄때

- 나의 배려를 당연하게 느끼며 나는 그사람에게 맞춰주지 않으면 만날 이유가 없는 사람이 되었을때


헤어져야할때

- 항상 같은 이유로 싸워서 늘지치며 그 싸움의 끝 또한 보이지 않아 답답할때

- 거짓말과 변명이 늘었다는것을 발견하고 서로 진실하지 않은 사이임을 깨달았을때

- 늘 내가 2순위라는것을 깨달았을때 그사람을 1순위로 생각한 내가 바보같아 질때

이럴땐 많이 힘들것 같아요 거의다 한사람이 변했을때의 느낌인데요

이런경우 아직 많이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은 너무나 힘들고 지치게되죠..


남자친구가 변했을때

- 서운한것들이 쌓이고 서로 기대하지 않을때 점점 사랑이 메말라 갈때

- 데이트하면서 다른약속을 함께잡을때 그만큼 나랑있기 싫어하는것이 느껴질때

- 사람의 일상속에서 나는 없었을때 그사람을 기다린 나의 하루가 슬플때..

- 나 혼자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했을때 노력이 더이상 부질없다고 생각할때..

- 그 사람의 미래에 내가 없을때, 더는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느껴질때

참 이럴때 너무나도 힘들고 슬프죠... 남자친구가 변했을때 뿐만이 아닌 서로가

변했을때를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그사람의 일상에 내가 없을때... 슬프네요..


- 서로간의 대화가 사라져서 침묵이 익숙할때 더이상 대화할 이유가 없을때

- 힘든일을 말하기가 눈치가 보일때 서로 의지할수있는 사이가 아님을 깨달았을때

- 기념일을 그냥 넘어가 버릴때 서운하고 서러운 감정이 북받쳐 오를때

-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려 애쓰는 나를 발견할대 스스로가 비참한 기분이 들때

- 나만 인정하면 바로 끝인걸 알았을때 ...이별을 결심한다...

하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려고 혼자 애쓸때...... 공감하네요

너무 짠합니다.. 오늘은 헤어져야할때 그리고 남자친구가 변했을때

대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이쫭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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