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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나타난 마법사

title: 팝콘팽귄이리듐2017.09.22 13:04조회 수 489추천 수 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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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ㅎㅇ ㅋㅋ 자기소개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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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윌차이고 33살요ㅋㅋ 애기는 없고 개랑 고양이 키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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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제 삶의 터닝포인트를 만들려고 나왔어요. 제 꿈이거든요. 가족들한테도 좋은 추억이었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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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얘기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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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가 오늘 볼건 뭐죠? 한번도 보지못한 뭐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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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ㅎ 여러분이 경험하지 못한 그걸 여기서 보여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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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ㅋㅋㅋ 개쩜 더이상 기다리기 힘드니까 얼른 봅시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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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떠올리게 해주죠 ㅎ 근데 그만큼 깨지기 쉬운것도 닮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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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잘뜨고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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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네개와 카드 네장을 준비했네요

우선 동전을 모서리부분 네군대에 각각 놔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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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준비한 카드로 동전들을 각각 덮습니다.

뭘 하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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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다시 까보니 그대로 잘 있군요. 다시 덮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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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동전하나가 이동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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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동전 세개가 모였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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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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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뭘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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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제 카드 없애는거 정도론 안놀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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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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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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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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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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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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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꿀잼동전들을 가운데로 모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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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할게 남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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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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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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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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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 관객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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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밬ㅋㅋ 살면서 본 마술중 최고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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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에 세상 처음보는걸 보여준댔죠? 진짜 개쩌네요.

정말 놀랬고 앞으로 이 쇼를 하면서 더 발전할게 기대됩니다.

이 쇼를 하면서 제가 본 마술중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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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따봉과 박수를 받으며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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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모르겠다며 떠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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