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군 특수부대 여성 허용에 대한 반응

여고생너무해ᕙ(•̀‸•́‶)ᕗ2017.10.20 23:56조회 수 402추천 수 3댓글 3

    • 글자 크기


 미 국방장관이 여군의 보직제한을 철폐함에 따라 미군은 모든 병과를 여성들에게 개방했습니다.

하지만 특수부대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80% 이상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습니다. 

 


1.jpg

"이 짓거리는 정말 시간 낭비입니다.

이딴 설문지를 작성하는 건 감정에 대한 질문이나 성 교육에 관한 내용이 빼곡한

피상적 조사를 위한 행정적 절차에 불과합니다.

이런 것 때문에 내 훈련 시간을 빼앗기기 싫습니다.

난 여성이 그린 베레에서 요구하는 일을 왜 할 수 없는 지 이유를 100개 이상 읊을 수 있습니다만,

내겐 1000자만이 허용된 관계로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한 가지만 골라 말하겠습니다.

여성은 육체적으로 내가 하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내 체중은 225파운드(약 100kg)이고 장구를 착용 시 280파운드(약 130Kg)입니다. 

내가 속한 Operational Detachment Alpha 팀원들도 전부 그 정도 나갑니다.

난 교전 상황에서 내 팀원 전원이 다른 (부상당한)팀원을 교전 지대 밖으로 끌고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130파운드(60Kg)짜리 여성은 이 일을 수행할 수 없으며,

난 그 여성이 얼마나 오랫동안 헬스장에 다녔건 상관 안 합니다."

-  설문에 참여한 그린 베레 대원

 


2.jpg

"여성들은 매우 보호적입니다.

여성은 관습적으로 아이들을 먹여 살리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여성이 반군 소년 병사에게 총격을 가하고 사살할 수 있으리라 봅니까?

이라크에서 우린 대략 10~15킬로미터 정도 한 소규모 부대와 거리가 벌어져 있었습니다.

여성이 섞인 그 혼성 부대의 병사들은 군중 속에 아이들이 섞여 있다고 적에게 반격을 하질 않았습니다.

이 사태가 ODA에서 벌어질 겁니다. 왜냐면 여성은 보호적인 생물이니까요."

- 그린 베레 대원 

 


3.jpg

"우리 남성들은 선천적으로 뭔가 죽이고 여자를 겁탈하길 좋아합니다. 그녀가 실력이 있건 뭐건간에 말이죠"

- 그린 베레 대원 

 


4.jpg

"만에 하나 댁네 아들내미나 딸내미가 악당들한테 사로 잡혀 인질이 됬다 칩시다.

댁은 기집애들 한 무더기가 댁네 자식을 구하러 가길 바랍니까

아니면 파이프도 십어 먹는 씰 떡대들이 댁네 자제들을 구출하길 바랍니까?"

- 네이비씰 대원 

 


5.jpg

"난 말입니다. 여자들이 우리 부대에 올라치면 그냥 관둘랍니다.

수 년간의 복무 경력을 내팽개칠 거라 이 말이오.

많은 친구들이 나랑 똑같이 할 겁니다.

난 내가 딴 여자랑 같은 호텔방을 썼단 걸 우리 마누님한테 설명할 길이 없소.

난 그런 거 가지고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을 틈도 없이 바쁜 사람입니다.

내가 치워야 될 똥은 이미 산더미란 말이오.

그 여편네들이냐 아니면 나냐 둘 중 하나만 고르쇼."

- MARSOC(현 머린 레이더) 대원 

 


6.jpg

"여성한테 전술을 가르치는 건 12살 짜릴 가르치는 거랑 다를 바 없습니다.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사격이 시작됬을 때 내게 훈련받던 여성들이 손에 쥐고 있던 총을 내팽게 치며 소리 지르더니 이래 말했죠.

"그만! 너무 시끄러워요!". 귀마개 끼고 말이죠".

- 그린 베레 대원 

 


7.jpg

"내겐 아내가 있습니다. 그녀는 매우 독립적이고 강합니다.

나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한 달에 한 번 그 날이 오면 약해집니다."

- 네이비씰 대원 

 


8.jpg

"여성이 임신하면 그녀는 팀을 떠날 겁니다.

남자들은 결코 팀을 떠나지 않습니다.

만약 선임하사나 팀내 의무 주특기인 친구가 임신하면 어떻게 할 건데요?

어떤 보직에 있건 여성이 중요 보직을 꿰차면 팀의 균형은 무너질 이유가 늘 겁니다."

- 그린 베레 대원 

 


9.jpg

현재 미군의 레인저 스쿨을 졸업한 여성은 총3명이며

카터 장관은 남성과 기준을 동등하게 설정하여 이의가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힌 상태.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218 조회수에 미쳐서 깝치던 유튜버의 최후2 도네이션 68 0
3217 은근 호불호 심하다는 음식 6가지1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57 0
3216 헬창에게 50대 50으로 갈리는 난제1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71 0
3215 망해가는 신촌 상권 근황2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59 0
3214 한국 40억 신축 아파트 수준2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200 0
3213 80대 할머니 모시고 캠핑간 사람1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65 0
3212 맨발길 만들어 달라는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들1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31 0
3211 일당 8560만원의 레전드 사기꾼1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92 0
3210 중요한 약속을 앞둔 내 피부상태1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36 0
3209 인생이 달라지는 미루는 습관 고치는 방법2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28 0
3208 탈덕수용소 고소한 아이브 장원영 담당 변호사 인터뷰.jpg2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03 0
3207 “살쪘다”는 말 대신 하면 좋은 말3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05 0
3206 나이든 노인을 얕보던 보이스피싱 조직원1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06 0
3205 아무렇게나 이름 짓는 거 같은 고추 품종1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93 0
3204 이 정도면 20대로 보인다 vs 그정돈 아니다2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44 0
3203 검정고무신으로 배우는 기영이의 처세술1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83 0
3202 의외로 갤럭시를 쓰는 여자 연예인2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07 0
3201 여성의 노출이 금지된 사우디에서 케이팝 공연을 하면?1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23 0
3200 앤트맨의 셀프앨리웁2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96 0
3199 한국야구 최고의 낭만투수2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133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