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사기매매혼

금강촹퐈2017.11.17 19:04조회 수 282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Md6rZJf.jpgw2LhnIl.jpgAcEB721.jpg

 

결혼당시나이 남자35, 여자18 (현재 여자21, 오자마자 아들낳음) 

결혼 조건 : 친정 집 지어주기, 친정에 매달 20만원 용돈, 대학 보내주기 - 용돈은 초반 6개월만 보내줌 

 

알고보니 시부모는 20년 전부터 억대 보증빚과 아파트 대출금 매달 100만원씩 갚는 중 

시아버지 2년전에 아들 결혼 시키자마자 공무원 퇴직 

시어머니 13년째 보험판매, 실질적 가장 

남편 직장 다니다가 1인사무실 차린지 1년, 자리 못잡았다고 함 

전세금도 없어서 시부모랑 같이 삼 

 

애초에 사정은 안좋았는데 사기치고 데려와 애부터 낳게 함 

사정이 안좋아져 돈이 없으니 집도 못지어주고 용돈도 못준다는데 신부 일도 못하게 함 

그런데 신랑 나이 있으니 어서 둘째 낳으라고.. (?)

 

시어머니 마인드: 

며느리는 앞으로 베트남 갈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친정집을 생각하나 

친정과 단절하기 원함, 결혼하고 한번도 베트남 안데려감

친정이 얘만 바라볼까봐 걱정된다 

 

나는 돈이 없어서 그 조건들 못들어준다, 그 조건은 얘들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이다 

하지만 며느리가 일하는 건 내가 반대한다

 

현지 가서 무너질 것 같은 비 새는 집 15만원 들여 임시로 고쳐줌 

그러면서 집 지어준다고 며느리가 고마워 하겠나 말함 (애초에 지어줄 생각 없음) 

마지막에 며느리가 편의점 알바 하는거 보고 집에서 못보던 웃음 짓는다고 표정 안좋음 

 

ㅡㅡㅡㅡㅡ

 

자기네집 살리겠다고 팔려온 여자 통수침 ㄷㄷ



    • 글자 크기
댓글 3
  • 금강촹퐈글쓴이
    2017.11.17 19:04
    인터뷰야 지맘대로 그냥 말하는거고 
    내가 생각하기에 저 시어머니가 말하는건 
    전부 베트남여자가 배신때리고 도망갈까봐 저러는거다 ㅋㅋ 

    도망못가게 바로 임신시켜서 애놓게함... 근데 다른 베트남 여자들 보니깐 
    애버리고 자기나라로 돌아가버리거든? 
    안심이 안되는거지 

    집을 왜 고쳐줘 집고쳐주면 고치자마자 자기나라로 돌아가버릴꺼같은데 ㅋㅋ 

    알바도 마찬가지... 
    알바하면서 멀쩡한 남자만나면 바람나서 다른 한국남자 꼬여버리면 그것도 골치아프지... 

    그리고 화면에서 저정도얼굴이면 
    실제로보면 개쩐다는거야... 돈없어서 성형도 안한걸껀데-_-;
  • 2017.11.18 21:39
    음...
  • 2017.11.19 20:59
    아주이뿐  자연 미인에 얼굴인데, 그러니 남 손탈까봐 집이 어려워도 돈벌이 시킬수 없는거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7766 인종 역차별 논란으로 328억 배상한 스타벅스3 당근당근 124 1
17765 좀비트립 나와서 격투기 선수 하고 싶다는 30대1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24 0
17764 여성의 노출이 금지된 사우디에서 케이팝 공연을 하면?1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124 0
17763 방송국놈들이 가짜로 만드는 농부 이미지3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124 0
17762 AI가 손을 잘 못 그리는 이유1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124 0
17761 오나라, 양세찬, 이정하의 공통점2 dayminsa 124 1
17760 제대로 나락가고 있다는 '재재' 문명특급1 샤샤샤 124 0
17759 동남아 여행가서 남자에게 헌팅당한 걸스데이 혜리1 샤샤샤 124 0
17758 약간 화난듯한 양현종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24 0
17757 저 삼촌이 옛날에 엄마 좋아했어1 이뻔한세상 124 0
17756 요즘 AI통화요약 수준 스사노웅 124 0
17755 웃기려고 노력 안하는데 웃긴 스타일 오레오 124 0
17754 손녀 공연을 보러 간 할머니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24 0
17753 물에 빠진 댕댕이를 구해준 돌고래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24 0
17752 한국에서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24 0
17751 홍석천&이원일 셰프가 극찬하면서 안타까워하는 수제버거 사장님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24 0
17750 슈카가 말하는 결혼식과 축의금 문화2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125 0
17749 엄현경에게 취중고백했던 대상841 당근당근 125 0
17748 서양에서 난리난 구독자 1600만 게임 유튜버 은퇴선언1 솔라시도 125 0
17747 정신과 의사도 본인 멘탈 잡기 힘들었던 사건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125 0
첨부 (0)